기(氣)

폐는 기를 주관한다[肺主氣]

한닥터 2011.07.13 조회 수 1067 추천 수 0

肺主氣 內經曰肺主氣又曰諸氣者皆屬於肺註曰肺有六葉兩耳葉中有二十四孔行列分布陰陽淸濁之氣 又曰肺藏氣氣有餘則喘咳上氣不足則息利少氣 靈樞曰?中爲氣之海(?中者肺室也.)有餘則胸面俱赤不足則少氣力不多言


폐는 기를 주관한다[肺主氣]

○ 『내경에는 "()는 기()를 주관한다. 또한 모든 기는 폐에 속한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폐에는 6(六葉)과 두 귀로 되어 있으며 엽 속에 24개의 구멍이 줄지어 있어 음기(陰氣), 양기(陽氣), 청기(淸氣), 탁기(濁氣)가 퍼져 있다"고 씌어 있다. 또한 "폐는 기를 간직하는데 기가 지나치게 많으면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기가 부족하면 숨을 잘 쉬나 기운이 적다"고 씌어 있다. ○ 『영추에는 "단중(?中)은 기가 모이는 곳이다(단중은 폐의 방과 같다). 기가 지나치게 많으면 가슴과 얼굴이 다 벌겋고 기가 부족하면 기력이 적고 말을 많이 하지 못한다"고 씌어 있다.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담음(痰飮)] 맥 보는 법[脈法]/담음 764
[담음(痰飮)] 담음병 때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痰飮外證] 1683
[담음(痰飮)] 담음으로 생기는 여러 가지 병[痰飮諸病] 994
[담음(痰飮)] 가래의 빛을 갈라본 것[辨痰色] 858
[담음(痰飮)] 담음유주증[痰飮流注證] 1115
[담음(痰飮)] 담병에는 사수증 같은 것이 있다는 것[痰病有似邪崇] 837
[담음(痰飮)] 담궐(痰厥) 1237
[담음(痰飮)] 담괴(痰塊) 1313
[담음(痰飮)] 가래침을 자주 뱉는 것[喜唾痰] 2018
[담음(痰飮)] 담이 뭉친 것[痰結] 700
[담음(痰飮)] 담병으로는 갑자기 죽지 않는다[痰病不卒死] 569
[담음(痰飮)] 담병 때 치료하기 어려운 증상[痰病難治證] 581
[담음(痰飮)] 담음을 토하게 하는 방법[痰飮吐法] 824
[담음(痰飮)] 담음을 치료하는 방법[痰飮治法] 2711
[담음(痰飮)] 담음에 두루 쓰는 약[痰飮通治藥] 1757
[담음(痰飮)] 단방(單方)/담음 734
[담음(痰飮)] 침뜸치료[鍼灸法]/담음 726
[오장육부(五臟六腑)] 의사는 반드시 5장 6부를 알아야 한다[醫當識五臟六腑] 865
[오장육부(五臟六腑)] 장부를 음과 양으로 가른다[臟腑陰陽] 757
[오장육부(五臟六腑)] 장과 부는 작용이 다르다[臟腑異用] 761
[오장육부(五臟六腑)] 장과 부는 짝이 있다[臟腑有合] 724
[오장육부(五臟六腑)] 5장은 7규와 통한다[五臟通七竅] 688
[오장육부(五臟六腑)] 5장에 속한 기관이 있다[五臟有官] 647
[오장육부(五臟六腑)] 5장이 작고 큰 것이 있다[五臟有小大] 641
[오장육부(五臟六腑)] 장에는 또한 9가지가 있다[贓又有九] 614
[오장육부(五臟六腑)] 부(腑)에는 6가지가 있다[腑又有六] 1046
[오장육부(五臟六腑)] 창자의 길이와 음식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양[腸胃之長水穀之數] 806
[오장육부(五臟六腑)] 사기에 5장이 상한다는 것[五臟中邪] 652
[오장육부(五臟六腑)] 5장의 정경에 절로 병이 생기는 것[五臟正經自病] 751
[오장육부(五臟六腑)] 장과 부의 병을 맥으로 가른다는 것[脈辨臟腑]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