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

꺼려야 할 것[禁忌]/기

한닥터 2011.07.13 조회 수 759 추천 수 0
◎ 禁忌 ○ 內經曰久臥傷氣 ○ 西山記曰近穢氣觸眞氣近死氣亂生氣 ○ 凡人空腹不用見尸臭氣入鼻舌上白起口常臭欲見尸者皆須飮酒見之能?毒<得效> ○ 凡入疫?熱病之家皆當防其毒氣傳染毒氣者大汗穢毒之氣也.<類聚>

☞ 꺼려야 할 것[禁忌]/기  

○ 『내경』에는 "오랫동안 누워 있으면 기를 상한다"고 씌어 있다. ○ 『서산기』에는 "더러운 기운을 가까이 하면 진기(眞氣)를 상하고 죽은 사람의 기운을 가까이 하면 원기(元氣)를 혼란하게 한다"고 씌어 있다. ○ 대체로 사람은 빈속일 때에는 시체를 보지 말아야 한다. 시체의 냄새를 맡으면 혀에 백태가 끼며 입에서 늘 냄새가 난다. 시체를 보려면 반드시 술을 마시고 보아야 독을 피할 수 있다[득효]. ○ 대체로 전염성 열병이 생긴 집으로 들어갈 때는 반드시 그 독기를 미리 막아야 한다. 독기라는 것은 땀이 몹시 나는 더러운 독한 기운이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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