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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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맥(診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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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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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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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상(內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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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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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만(脹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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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爲一身之主 ○ 內經曰心者君主之官神明出焉?無名子曰天一生水在人曰精地二生火在人曰神?回春曰心者一身之主淸淨之府外有包絡以羅之其中精華之聚萃者名之曰神通陰陽察纖毫無所紊亂?邵子曰神統於心氣統於腎形統於首形氣交而神主乎其中三才之道也.?內經曰太上養神其次養形故養神者必知形之肥瘦榮衛血氣之盛衰血氣者人之神不可不謹養也.註云神安則壽延神去則形弊故不可不謹養也.
☞ 신은 온몸을 주관한다[神爲一身之主]
○ 『내경』에는 "심(心)은 군주지관(君主之官)으로서 신명(神明)이 여기서 나온다"고 씌어 있다. ○ 무명자(無名子)는 "하늘이 처음 물을 내었는데 사람에게 있어서 정(精)이다. 땅이 두번째로 불을 내었는데 사람에게 있어서 신(神)이다"고 하였다. ○ 『회춘』에는 "심은 온몸을 주관하고 깨끗하게 하는 곳이다. 겉부분에는 포락(包絡)㈜이 둘러싸여 있고 그 한가운데에 정화(精華)㈜가 모여 있는데 그것을 신(神)이라고 한다. 신은 음과 양에 모두 통하고 있으면서 섬세한 것까지 살피며 문란한 것이 없다"고 씌어 있다. ○ 소자(邵子)는 "신(神)은 심(心)의 통제를 받고 기(氣)는 신(腎)의 통제를 받으며 형체는 머리의 통제를 받는다. 형체와 기가 배합되고 신이 주관하기 때문에 이것이 즉 삼재지도(三才之道)이다"고 하였다. ○ 『내경』에는 "제일 좋은 것은 신(神)을 보양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형체를 보양하는 것이다. 때문에 신(神)을 보양하는 사람은 반드시 몸이 살찌고 여윈 것과 영위(榮衛), 혈기가 왕성하고 쇠약해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혈기(血氣)란 것은 사람의 신(神)이다. 때문에 이것을 아끼고 보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신이 편안하면 오래 살고 신이 없어지면 육체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아끼고 보양해야 한다"고 씌어 있다.
○ 『내경』에는 "심(心)은 군주지관(君主之官)으로서 신명(神明)이 여기서 나온다"고 씌어 있다. ○ 무명자(無名子)는 "하늘이 처음 물을 내었는데 사람에게 있어서 정(精)이다. 땅이 두번째로 불을 내었는데 사람에게 있어서 신(神)이다"고 하였다. ○ 『회춘』에는 "심은 온몸을 주관하고 깨끗하게 하는 곳이다. 겉부분에는 포락(包絡)㈜이 둘러싸여 있고 그 한가운데에 정화(精華)㈜가 모여 있는데 그것을 신(神)이라고 한다. 신은 음과 양에 모두 통하고 있으면서 섬세한 것까지 살피며 문란한 것이 없다"고 씌어 있다. ○ 소자(邵子)는 "신(神)은 심(心)의 통제를 받고 기(氣)는 신(腎)의 통제를 받으며 형체는 머리의 통제를 받는다. 형체와 기가 배합되고 신이 주관하기 때문에 이것이 즉 삼재지도(三才之道)이다"고 하였다. ○ 『내경』에는 "제일 좋은 것은 신(神)을 보양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형체를 보양하는 것이다. 때문에 신(神)을 보양하는 사람은 반드시 몸이 살찌고 여윈 것과 영위(榮衛), 혈기가 왕성하고 쇠약해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혈기(血氣)란 것은 사람의 신(神)이다. 때문에 이것을 아끼고 보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신이 편안하면 오래 살고 신이 없어지면 육체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아끼고 보양해야 한다"고 씌어 있다.
[註] 하늘이 처음 물을 내고 땅이 두번째로 불을 내었다는 것은 고대 동방 철학에서 우주의 시원을 설명하면서 물이 제일 먼저 생기고 그 다음에 불이 생겼다는 것을 사람들이 태어날 때에 정이 제일 먼저 생기고 그 다음에 신이 생겼다는 주장과 서로 대비한 것인데 과학적 근거가 없는 말이다.
[註] 포락(包絡) : 수궐음심포경의 낙맥. 심포락이라고도 한다.
[註] 정화(精華) : ①5장의 정기. ②정미하고 우수한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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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脈)
- 근(筋)
- 골(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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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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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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