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血)

맥 보는 법[脈法]/혈

한닥터 2011.07.15 조회 수 749 추천 수 0
◎ 脈法 ○ 脈經曰脈得諸澁濡弱爲亡血?脈訣曰諸證失血皆見?脈脈貴沈細浮大難治?正傳曰?爲失血澁爲少血又曰吐血之脈必大而?大爲發熱?爲失血?靈樞曰?而不止脈大者逆?內經曰脈至而搏血?身熱者死又曰腹脹便血脈大時絶者死?難經曰病若吐?血脈當沈細反浮大而牢者死?仲景曰脫血而脈實者難治?丹溪曰吐?血脈滑數者難治?吐唾血脈小弱者生實大者死?諸失血證脈大且數者逆

☞ 맥 보는 법[脈法]/혈

  ○ 『맥경』에 맥이 삽(澁)하면서 유약(濡弱)한 것은 망혈증(亡血證)이 생긴 것이라고 씌어 있다. ○ 『맥결』에 여러 가지 병으로 피를 잃으면 규맥(?脈)이 나타나는데 이때에 맥이 침세(沈細)하면 치료할 수 있고 부대(浮大)하면 치료하기 어렵다고 씌어 있다. ○ 『정전』에 "규맥은 피를 잃은 맥이고 삽맥은 피가 부족한 맥이다. 그리고 피를 토한 다음에는 반드시 대맥(大脈)과 규맥(?脈)이 나타난다. 대맥은 열이 있는 맥이고 규맥은 피를 잃은 맥이다"고 씌어 있다. ○ 『영추』에 "코피가 계속 나오면서 맥이 대(大)한 것은 좋지 못한 증상"이라고 씌어 있다. ○ 『내경』에 "맥이 빠르고 코피가 나오면서 몸에 열이 나면 죽는다"고 씌어 있다. ○ 『난경』에 "병으로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올 때에는 맥이 반드시 침세하여야 하는데 반대로 부대하면서 뇌(牢)하면 죽는다"고 씌어 있다. ○ 중경은 피를 몹시 흘린 다음 맥이 실한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 단계는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오면서 맥이 활삭(滑數)한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 피를 토하거나 가래침에 피가 섞여나올 때에 맥이 소약(小弱)하면 살고 맥이 실대(實大)하면 죽는다. ○ 피를 흘리는 여러 가지 병에 맥이 대하면서 삭한 것은 좋지 못한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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