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言語)

맥 보는 법[脈法]/언어

한닥터 2011.07.16 조회 수 618 추천 수 0
◎ 脈法 ○ 寸口脈微而澁微則衛氣不足澁則榮氣無餘衛不足其息短其形燥血不足其形逆榮衛俱虛言語謬誤<脈經> ○ 心脈搏堅而長當病舌卷不能言<內經> ○ 心脈?甚爲?又曰手少陰之別脈名曰通里別而上行入於心中繫舌本虛則不能言<靈樞>

☞ 맥 보는 법[脈法]/언어

  ○ 촌구맥(寸口脈)이 미(微)하고 삽(澁)하다면 미한 것은 위기(衛氣)가 부족한 것이고 삽한 것은 영기(榮氣)가 넉넉치 못한 것이다. 위기가 부족하면 숨결이 밭고[短] 형체가 마른다[燥]. 피가 부족하면 형체가 나빠진다. 영위(榮衛)가 다 허하면 말이 헛갈린다[맥경]. ○ 심맥(心脈)이 뜬뜬하고[搏堅] 길면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혀가 가드라들었기 때문이다[내경]. ○ 심맥이 몹시 색(?)한 것은 벙어리가 되려는 것이다. 수소음(手少陰)의 별맥(別脈, 통리(通里)라고 한다)은 갈라져 위로 올라가서 심에 들어갔고 혀뿌리와 연결되었는데 이것이 허하면 말을 하지 못한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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