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言語)

정성(鄭聲)

한닥터 2011.07.16 조회 수 647 추천 수 0
◎ 鄭聲 ○ 鄭者重也.言語重復不已聲音?糊有如鄭衛不正之音也.(詳見寒門) ○ <入門> ○ 鄭聲者語不接續精氣脫也.<回春> ○ 鄭聲者聲戰無力不相接續造字出于喉中卽鄭聲也.皆大病後有之<東垣>

☞ 정성(鄭聲)

○ 정(鄭)이라는 것은 거듭된다[重]는 뜻인데 한 말을 또 하면서 말소리가 똑똑치 않은 것이다. 이것은 마치 정나라나 위나라의 고유한 말을 거듭하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자세한 것은 상한문(傷寒門)에 있다)[입문]. ○ 정성이라는 것은 말이 연속되지 못하고 토막토막 끊어지는 것인데 이것은 정기(精氣)가 빠졌기 때문이다[회춘]. ○ 정성이라는 것은 말소리가 울리는 것이 힘이 없고 연속 잇지 못하며 말을 더듬고 목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중병을 앓고 난 다음에 이런 증상이 생긴다[동원].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살(肉)] 식역증(食?證)/육 649
[풍(風)] 5가지 비증[五痺] 649
[한(寒)] 과경이 되었어도 낫지 않는 것[過經不解] 649
[황달(黃疸)] 황달(黃疸) 649
[오장육부(五臟六腑)] 5장의 기가 죽는 시기[五臟死期] 648
[가슴(胸)] 구흉(龜胸) 648
[전음(前陰)] 탈양증(脫陽證)/전음 648
[황달(黃疸)] 여로달(女勞疸) 치료법 648
[소아(小兒)] 변비(便秘) 648
[곡식(穀部)] 주(酒, 술) 648
[언어(言語)] 정성(鄭聲) 647
[오장육부(五臟六腑)] 5장에 속한 기관이 있다[五臟有官] 647
[이빨(牙齒)] 이빨이 튼튼해지고 약해지는 것[牙齒盛衰] 647
[허리(腰)] 맥 보는 법[脈法]/허리 647
[목구멍(咽喉)] 단방(單方)/인후 646
[풍(風)] 침뜸치료[鍼炙法]/풍 646
[황달(黃疸)] 여로달(女勞疸) 646
[옹저(癰疽)] 정저 때 죽을 수 있는 증상[?疽死證] 646
[잡방(雜方)] 새와 짐승과 쥐를 죽이는 방법[殺禽獸賊鼠] 646
[피부(皮)] 피부에는 부분이 있다[皮有部分] 645
[전음(前陰)] 혈산(血疝) 645
[한(寒)] 양명비약증(陽明脾約證) 645
[한(寒)] 음성격양(陰盛隔陽) 1 645
[부인(婦人)] 최생부(催生符) 645
[삼초부(三焦腑)] 3초가 받고 전하는 것[三焦傳受] 644
[이빨(牙齒)] 맥 보는 법[脈法]/이빨 644
[가슴(胸)] 열실결흉(熱實結胸) 644
[심병(審病)] 내경의 병리기전[內經病機] 644
[부인(婦人)] 혈훈(血暈) 644
[폐장(肺臟)] 폐장이 크고 작은 것[肺臟大小]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