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言語)

외치는 것[呼]

한닥터 2011.07.16 조회 수 628 추천 수 0
◎ 呼 ○ 內經曰肝在聲爲呼 ○ 爪甲靑惡罵不休爲膽絶夫呼罵者怒之聲狂病不在此例<千金方> ○ 手足甲靑呼罵多筋絶九日定難過<脈訣>

☞ 외치는 것[呼]

  ○ 『내경』에는 "간(肝)이 외치는 소리를 내게 한다"고 씌어 있다. ○ 손발톱이 퍼렇고 욕설을 계속 하는 것은 담기(膽氣)가 끊어졌기 때문이다. 외치며 욕설하는 것은 성이 나서 하는 소리이다. 그러나 미친 병은 이런 경우와 다르다[천금방]. ○ 손발톱이 퍼렇고 큰 소리로 욕설하는 것은 흔히 힘줄이 끊어진 것인데 9일 동안을 넘기기 어렵다[맥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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