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액(津液)

신은 액을 주관한다[腎主液]

한닥터 2011.07.18 조회 수 860 추천 수 0
◎ 腎主液 ○ 難經曰腎主五液分化五藏入肝爲淚入心爲汗入脾爲涎入肺爲涕自入爲唾 ○ 靈樞曰五藏化液心爲汗肺爲涕肝爲淚脾爲涎腎爲唾是爲五液

☞ 신은 액을 주관한다[腎主液]

  ○ 『난경』에는 "신이 5액(五液)㈜을 주관하면서 5장에 나누어주며 변화시킨다. 이 액은 간(肝)에서 눈물로 되고 심(心)에서 땀으로 되며 비(脾)에서 멀건 침[涎]으로 되고 폐(肺)에서 콧물로 되며 신(腎)에서 느침[唾]으로 된다"고 씌어 있다. ○ 『영추』에는 "5장에서 액이 변화하는데 심에서는 땀으로 되고 폐에서는 콧물로 되며 간에서는 눈물로 되고 비에서는 멀건 침으로 되며 신에서는 느침[唾]으로 되는데 이것이 5액이다"고 씌어 있다. 
[註] 5액(五液) : 몸에서 나오는 5가지 액체 즉 눈물, 땀, 콧물, 멀건 침, 느침을 말하는데 여기에서는 이것을 5행설에 기계적으로 맞추어 각기 5장에서 한 가지 액체씩 생겨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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