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음(痰飮)

담병으로는 갑자기 죽지 않는다[痰病不卒死]

한닥터 2011.07.18 조회 수 569 추천 수 0

痰病不卒死 大凡病久淹延卒不死者多因食積痰飮所致何以然者盖胃氣亦賴痰積所養飮食雖少胃氣卒不便虛故也.<丹心>


담병으로는 갑자기 죽지 않는다[痰病不卒死] 部 


식적(食積)과 담음(痰飮)으로 생긴 병은 오랫동안 앓지 갑자기 죽지는 않는다. 그것은 위()의 기운이 담적(痰積)에 의해서 보충되므로 음식은 비록 적게 먹는다고 하여도 위가 갑자기 허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단심].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꿈(夢)] 몸이 무거우면 눕기를 좋아한다[身重嗜臥] 1362
[머리털(毛髮)] 수염과 머리털이 길어지거나 마르는 것[鬚髮榮枯] 1372
[신형(身形)] 사람의 마음은 천기와 부합된다[人心合天機] 1374
[혈(血)] 코피를 멈추는 방법[止?法] 1376
[후음(後陰)] 치질은 내치와 외치로 가른다[痔有內外] 1376
[신형(身形)] 형체와 기는 오래 살고 일찍 죽는 것을 정한다[形氣定壽夭] 1377
[풍(風)] 중풍의 열증[中風熱證] 1 1377
[기침(咳嗽)] 노수(勞嗽) 1377
[화(火)] 비열(脾熱) 1384
[대변(大便)] 변비[大便秘結] 1386
[신형(身形)] 4대(四大)로부터 형체가 생긴다는 것[四大成形] 1387
[정(精)] 정은 지극한 보배[精爲至寶] 1388
[내상(內傷)] 내상병 초기에 속이 열하나 나중에는 속이 차다[內傷病始爲熱中終爲寒中] 1389
[혈(血)]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齒?] 1392
[얼굴(面)] 얼굴에 생긴 대양증[面戴陽證] 1393
[한(寒)] 태음병의 형태와 증상과 약 쓰는 방법[太陰形證用藥] 1393
[혈(血)] 피를 흘린 뒤의 어지럼증[失血眩暈] 1394
[신형(身形)] 단방(單方) 1395
[가슴(胸)] 어혈로 생긴 위완통[瘀血胃脘痛] 1396
[정(精)] 정은 신체의 근본[精爲身本] 1398
[혈(血)] 축혈증(蓄血證) 1400
[가슴(胸)] 적심통(積心痛) 1400
[기(氣)] 7기(七氣) 1404
[피부(皮)] 비사와 뾰두라지, 땀띠[?] 1406
[제창(諸瘡)] 천포창(天疱瘡) 1406
[신형(身形)] 도[道]를 배우는 데는 빠르고 늦은 것이 없다[學道無早晩] 1414
[신형(身形)] 마음에 잡념이 없어야 수양하는 이치에 맞는다[虛心合道] 1417
[혈(血)] 혈병(血病)에 두루 쓰는 약[通治血病藥餌] 1417
[피부(皮)] 검은 사마귀와 기미[黑??子] 1 1418
[귀(耳)] 귀가 아프다가 고름이 나오는 것[耳痛成膿耳]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