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五臟六腑)

5장은 7규와 통한다[五臟通七竅]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688 추천 수 0

五臟通七竅 靈樞曰五藏常內閱于上七竅也.故肺氣通於鼻肺和則鼻能知香臭矣心氣通於舌心和則舌能知五味矣肝氣通於目肝和則目能辨五色矣脾氣通於口脾和則口能知五穀矣腎氣通於耳腎和則耳能聞五音矣五藏不和則七竅(七一作九)不通六府不和則留結爲癰


5장은 7규와 통한다[五臟通七竅


○ 『영추에는 "5장은 항상 속에 있지만 윗몸에 있는 7규와 연관되어 있다. 폐기(肺氣)는 코로 통하므로 폐기가 조화되어야 코가 향기로운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 심기(心氣)는 혀로 통하므로 심기가 조화되어야 혀가 5가지 맛을 잘 알 수 있다. 간기(肝氣)는 눈으로 통하므로 간기가 조화되어야 눈이 5가지 빛을 가려[] 볼 수 있다. 비기(脾氣)는 입으로 통하므로 비기가 조화되어야 입이 음식맛을 잘 알 수 있다. 신기(腎氣)는 귀로 통하므로 신기가 조화되어야 귀가 5가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5장이 조화되지 못하면 7(七竅, 어떤 데는 9규로 되어 있다)가 통하지 못한다. 6부가 조화되지 못하면 뭉쳐서 옹저(癰疽)가 생긴다"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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