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肝臟)

간장의 형태[肝形象]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814 추천 수 0

肝形象 肝有二布葉七小葉如木甲折之象各有支絡脈居中以宣發陽和之氣魂之官也.<內經註> 肝有二大葉七小葉左三葉右四葉分兩如木甲折之多葉也.<入門> 肝重四斤四兩左三葉右四葉凡七葉主藏魂<難經>


간장의 형태[肝形象]


()2개의 퍼진 엽(布葉)1개의 작은 엽(小葉)으로 되어 있는데 나무껍질이 터진 모양과 같다. 엽들에는 각각 지락(支絡)과 경맥이 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면서 양기(陽氣)를 고르롭게[] 퍼지게도 하고 내보내기도 한다. 이곳에는 또한 혼()이 있다[내경주].


[] 지락(支絡) : 갈라진 작은 낙맥(絡脈)을 말한다


간은 2개의 큰 엽(大葉)1개의 작은 엽으로 되어 있는데 왼쪽에 3개의 엽, 오른쪽에 4개의 엽으로 갈라져 있어서 나무껍질이 여러 조각으로 터진 것 같다[입문]. 간의 무게는 2.4kg이다. 그리고 왼쪽에 3개의 엽, 오른쪽으로 4개의 엽으로 되어 있어 모두 7개의 엽이다. 여기에는 주로 혼()이 간직되어 있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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