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肝臟)

간병이 경해지고 중해지는 것[肝病間甚]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876 추천 수 0

肝病間甚 病在肝愈於夏夏不愈甚於秋秋不死持於冬起於春 肝病者愈在丙丁丙丁不愈加於庚辛庚辛不死持於壬癸起於甲乙 肝病者平朝慧下?甚夜半靜<內經>


간병이 경해지고 중해지는 것[肝病間甚]


간병은 여름에 낫는데 여름에 낫지 못하면 가을에 가서 심해진다. 그리고 가을에 죽지 않으면 겨울에는 그대로 지내다가 봄철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간병은 병()일이나 정()일에 낫는데 병일이나 정일에 낫지 못하면 경()일이나 신()일에 심해진다. 그리고 경일이나 신일에 죽지 않으면 임()일이나 계()일에는 그대로 지내다가 갑()일이나 을()일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간병은 아침에는 경하다가 해질 무렵에 심해지며 밤중에 안정된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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