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心臟)

심기가 끊어진 증후[心絶候]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718 추천 수 0
◎ 心絶候 ○ 手少陰氣絶則脈不通脈不通則血不流血不流則色不澤故其面黑如漆柴者血先死壬日篤癸日死<靈樞> ○ 形體如烟煤直視搖頭者此爲心絶<仲景> ○ 心絶一日死何以知之肩息回視立死一云二日死<脈經>

☞ 심기가 끊어진 증후[心絶候]
 
 ○ 수소음(手少陰)의 기(氣)가 끊어지면 맥이 통하지 않는데 맥이 통하지 않으면 혈(血)이 잘 돌지 못한다. 그리고 혈이 돌지 못하면 윤택한 빛이 나지 못하므로 얼굴이 옻빛같이 거멓게 된다. 이것은 혈이 먼저 상한 것이므로 임(壬)일에 위독해졌다가 계(癸)일에 죽는다[영추]. ○ 몸이 연기에 그을린 것같이 되고 눈을 곧추뜨며[直視] 머리를 흔드는 것은 심기가 끊어졌기 때문이다[중경]. ○ 심기가 끊어지면 하루 만에 죽는다고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숨쉴 때 어깨를 들먹거리고 눈알이 돌아가면 곧 죽거나 2일 만에 죽는데 이것을 보고 안다[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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