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脾臟)

비장의 형태[脾形象]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864 추천 수 0
◎ 脾形象   ○ 脾形象馬蹄內包胃脘象土形也.經絡之氣交歸于中以營運眞靈之氣意之舍也.<內經註> ○ 脾形扁似馬蹄又如刀鎌<入門> ○ 脾重二斤三兩扁廣三寸長五寸有散膏半斤主?血溫五藏主藏意<難經> ○ 脾者?也.在胃下?助胃氣主化水穀也.胃主受納脾主消磨<綱目>

☞ 비장의 형태[脾形象]

 ○ 비장은 형태가 말발굽 같고 위완(胃脘)을 둘러싸고 있는데 토(土)의 모양을 상징하였다. 그리고 경락(經絡)의 기가 그 속으로 번갈아 들어가서 진령(眞靈)의 기운을 움직이게 한다. 이곳에는 의(意)도 들어 있다[내경주]. ○ 비장은 납작하고 말발굽같이 생겼는데 낫 같기도 하다[입문]. ○ 비의 무게는 1.32kg이고 너비는 3치이며 길이는 5치이다. 여기에 흩어져 붙어 있는 기름은 300g 정도이다. 비장은 피를 간직하고 5장을 따뜻하게 하는데 주로 의(意)를 간직한다[난경]. ○ 비라는 것은 도와주는 것인데 위아래에 있으면서 위기(胃氣)를 도와서 음식이 잘 소화되게 한다. 위는 주로 받아들이고 비는 주로 소화시킨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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