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脾臟)

비장의 위치[脾部位]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1139 추천 수 0
◎ 脾部位 ○ 脾長一尺掩太倉太倉者胃之上口卽中脘穴也.<東垣> ○ 脾居中脘一寸二分上去心三寸六分下去腎三寸六分中間一寸二分名曰黃庭在天爲太陽在地爲太陰在人爲中黃祖氣道家以脾爲黃庭黃者中央之色庭者四方之中也.脾居一身之中央故曰黃庭<入門> ○ 脾與胃以膜相連耳<內經> ○ 章門穴乃脾之募也.直臍傍季肋端在背則脾兪在十一 下是脾之部位也.<銅人>

☞ 비장의 위치[脾部位]

 ○ 비장은 길이가 1자[一尺]인데 태창(太倉)을 덮고 있다. 태창이란 위(胃)의 윗구멍[上口]이다. 즉 중완(中脘) 부위에 해당한다[동원]. ○ 비장은 중완보다는 1치 2푼 위에 있고 심장보다는 3치 6푼 아래에 있으며 신장보다는 3치 6푼 위에 있다. 그 사이의 1치 2푼을 황정(黃庭)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하늘에서는 태양(太陽)이고 땅에서는 태음(太陰)이며 사람에게서는 중황조기(中黃祖氣)이다. 도가(道家)는 비장을 황정(黃庭)이라고 하였다. 누런[黃] 것은 가운데 빛깔이며 뜨락[庭]은 사방의 가운데이다. 이처럼 비장은 몸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황정이라고 한다[입문]. ○ 비와 위는 막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내경]. ○ 장문혈(章門穴)은 비의 모혈(募穴)인데 배꼽 바로 곁의 마지막 갈비뼈 끝에 있다. 잔맹충는 비수혈(脾兪穴)이 제11흉추와 제12흉추 극상돌기 사이로부터 옆으로 각각 2치 되는 곳에 있다. 이것이 비(脾)에 해당한 부위이다[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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