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脾臟)

비병의 허증과 실증[脾病虛實]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1228 추천 수 0

脾病虛實 脾藏營營舍意脾氣虛則四肢不用五藏不安實則腹脹涇?不利註曰涇大便也.?小便也.<靈樞> 脾實則身重善肌肉?足不收行善?脚下痛虛則腹滿腸鳴?泄食不化 脾有餘則腹脹涇?不利不足則四肢不用<內經>


비병의 허증과 실증[脾病虛實]


비는 영()을 간직하는데 영에는 의()가 들어 있다. 비기(脾氣)가 허하면 팔다리를 쓰지 못하고 5장이 편안하지 않다. 실하면 배가 불러 오르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다. 주해에 경()은 대변이고 수()는 오줌이라고 씌어 있다[영추]. 비가 실()하면 몸이 무겁고 배가 쉽게 고프며 힘살이 졸아들어[ ] 발을 잘 쓰지 못하는데 걸으면 경련이 잘 일고 아랫다리[脚下]가 아프다. 비기가 허()하면 배가 그득하며 끓고[] 삭지 않은 설사[ ]를 하며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다. 비기가 지나치면 배가 불러 오르고 대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비기가 부족하면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한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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