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脾臟)

비병이 경해지고 중해지는 것[脾病間甚]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846 추천 수 0

脾病間甚 病在脾愈在秋秋不愈甚於春春不死持於夏起於長夏 脾病者愈在庚辛庚辛不愈加於甲乙甲乙不死持於丙丁起於戊己 脾病者日?慧日出甚下脯靜<內經>


비병이 경해지고 중해지는 것[脾病間甚]


비병은 가을에 낫는데 가을에 낫지 못하면 봄에 가서 심해진다. 그리고 봄에 죽지 않으면 여름에는 그대로 지내다가 늦은 여름이 되어야 완전히 낫는다. 비병은 경()일이나 신()일에 낫는데 경일이나 신일에 낫지 못하면 갑()일이나 을()일에 가서 심해진다. 갑일이나 을일에 죽지 않으면 병()일이나 정()일에는 그대로 지내다가 무()일이나 기()일이 되어야 완전히 낫는다. 비병은 해질 무렵에는 좀 낫고 아침에는 심해졌다가 오후 3시가 지나야 안정된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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