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肺臟)

폐장이 크고 작은 것[肺臟大小]

한닥터 2011.07.21 조회 수 641 추천 수 0

肺臟大小 五藏六府肺爲之盖 白色小理者肺小 理者肺大巨肩反膺陷喉者肺高合腋張脇者肺下好肩背厚者肺堅肩背薄者肺脆背膺厚者肺端正脇偏疎者肺偏傾也. 肺小則少飮不病喘喝肺大則多飮善病胸痺喉痺逆氣肺高則上氣肩息咳肺下則氣賁迫肺善脇下痛肺堅則不病咳上氣肺脆則苦病消?易傷肺端正則和利難傷肺偏傾則胸偏痛也.<靈樞>


폐장이 크고 작은 것[肺臟大小]

 
56부에서 폐장은 덮개가 된다. 얼굴빛이 희고 살결이 부드러운 사람은 폐가 작고 살결이 거친 사람은 폐가 크다. 어깨가 퍼지고 가슴이 나오고 목이 밭은 사람은 폐가 높이 위치해 있고 겨드랑이가 맞붙고 갈비뼈가 벌어진 사람은 폐가 아래로 처져 있다. 어깨와 잔등이 두터운 사람은 폐가 든든하고[] 어깨와 잔등이 엷은 사람은 폐가 약하다. 잔등과 가슴이 두터운 사람은 폐의 위치가 똑바르고 한쪽 옆구리가 치우쳐 올라간 사람은 폐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폐가 작으면 적게 마셔서 천갈병(喘喝病)이 생기지 않으며 폐가 크면 많이 마셔서 흉비(胸痺), 후비(喉痺), 기운이 치미는 병 [逆氣] 등이 잘 생긴다. 폐가 높이 위치해 있으면 기가 치밀어 올라 어깨를 들먹거리면서 숨을 쉬고 기침을 한다. 폐가 아래로 처져 있으면 기가 폐를 누르므로 옆구리 아래가 늘 아프다. 폐가 든든하면[] 기침이나 기운이 치미는 병이 생기지 않고 폐가 약하면 소갈이나 황달병이 쉽게 생긴다. 폐의 위치와 모양이 똑바르면 기가 잘 돌기 때문에 폐가 잘 상하지 않는다. 폐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한쪽 가슴이 아프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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