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肺臟)

폐가 상한 증상[肺傷證]

한닥터 2011.07.21 조회 수 907 추천 수 0

肺傷證 形寒飮冷則傷肺<靈樞> 肺傷者其人勞倦則咳唾血其脈細緊浮數皆吐血此爲躁擾嗔怒得之肺傷氣壅所致<脈經> 熱在上焦因咳爲肺?其人咳口中反有濁唾涎沫寸口脈數此爲肺?也.若口中??燥咳咳則胸中隱隱痛脈反滑數此爲肺癰也.<仲景>


폐가 상한 증상[肺傷證]

 
몸이 찰 때 찬 것을 마시면 폐가 상한다[영추]. 폐를 상한 사람이 피로하고 노곤해지게 되면 기침이 나면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이때에 맥이 세(), (), (), ()하면 피를 토하게 된다. 이것은 몹시 날뛰면서 성을 낸 것[躁擾嗔怒]으로 말미암아 폐가 상하여 기가 막혔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맥경]. 상초(上焦)에 열이 있으면 기침이 나고 폐위(肺?)가 생긴다. 기침이 나면서 입 안에 걸쭉한 침[濁唾]과 거품침[涎沫]이 생기고 촌구맥(寸口脈)이 삭()한 것은 폐위(肺?)이다. 입 안이 뻣뻣하고 마른 기침[燥咳]이 나는데 기침할 때에 가슴이 은은히 아프면서 맥이 도리어 활삭(滑數)한 것은 폐옹(肺癰)이다[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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