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肺臟)

폐병이 경해지고 중해지는 것[肺病間甚]

한닥터 2011.07.21 조회 수 780 추천 수 0

肺病間甚 病在肺愈在冬冬不愈甚於夏夏不死持於長夏起於秋 肺病者愈在壬癸壬癸不愈加於丙丁丙丁不死持於戊己起於庚辛 肺病者下脯慧日中甚夜半靜<內經>


폐병이 경해지고 중해지는 것[肺病間甚]


폐병은 겨울이 되면 낫는데 겨울에 낫지 못하면 여름에 가서 심해진다. 그리고 여름에 죽지 않으면 늦은 여름에는 그대로 지내다가 가을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폐병은 임()일이나 계()일에 낫는데 임일이나 계일에 낫지 못하면 병()일이나 정()일에 가서 심해진다. 그리고 병일이나 정일에 죽지 않으면 무()일이나 기()일에는 그대로 지내다가 경()일이나 신()일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폐병은 해질 무렵에는 좀 낫고 한낮에는 심해지며 밤중에는 안정된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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