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腎臟)

두 장기의 부는 하나다[兩臟同一腑]

한닥터 2011.07.21 조회 수 652 추천 수 0

兩臟同一腑 小便淸利脈沈遲是冷氣歸腎小便赤澁脈沈數是熱氣歸命門是腎與命門脈同者謂其所受之病同歸於膀胱一府也.<入門>


두 장기의 부는 하나다[兩臟同一腑]

 
오줌이 맑고 잘 나가며 맥이 침지(沈遲)한 것은 신에 찬 기운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오줌이 벌겋고 누기 힘들며 맥이 침삭(沈數)한 것은 명문에 열기(熱氣)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과 명문(命門)의 경맥은 같으며 이곳에 생긴 병은 다 같이 방광으로 옮아간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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