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부(膽腑)

담의 형태[膽形象]

한닥터 2011.07.22 조회 수 692 추천 수 0
◎ 膽形象 ○ 其色玄其形如懸瓠附肝之短葉間重二兩(作三兩)三銖盛精汁三合無出入竅<入門> ○ 肝之餘氣溢入於膽聚而成精由是內藏精而不泄外視物而得明爲淸淨之府能通於眼目<脈訣>

☞ 담의 형태[膽形象]

  ○ 담의 빛은 검고 형태는 달려 있는 박 같은데 간의 작은 엽 가운데[短葉間] 붙어 있다. 무게는 80g(120g이라고 한 데도 있다)이며 깨끗한 즙 3홉을 담고 있는데 드나드는 구멍[竅]은 없다[입문]. ○ 간(肝)의 남은 기운이 담으로 들어가 모여서 깨끗한 즙이 되기 때문에 속에 깨끗한 즙이 저장되게 되는데 이것이 새어 나가지 않고 겉으로 물건을 환히 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청정지부(淸淨之府)라고 하는데 눈과 잘 통한다[맥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채소(菜部)] 누호(蔞蒿, 물쑥) 569
[채소(菜部)] 목두채(木頭菜, 두릅나물) 664
[채소(菜部)] 백채(白菜, 머위) 627
[풀(草部)] 풀부[草部] ○ 모두 79가지이다. 614
[신(神)] 건망증[健忘] 1874
[눈(眼)]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眼昏] 818
[채소(菜部)] 개자(芥子, 겨자씨) 96
[채소(菜部)] 건강(乾薑, 마른생강) 120
[채소(菜部)] 건생강(乾生薑, 말린 생강) 231
[채소(菜部)] 고거근(苦?根, 고거뿌리) 75
[채소(菜部)] 과자(瓜子, 참외씨) 99
[채소(菜部)] 과자엽(瓜子葉, 참외잎) 187
[채소(菜部)] 과자화(瓜子花, 참외꽃) 80
[채소(菜部)] 과체(瓜蒂 , 참외꼭지) 94
[채소(菜部)] 괴이(槐耳, 홰나무버섯) 96
[채소(菜部)] 감태(甘苔, 김) 114
[채소(菜部)] 구채자( ?菜子, 부추씨) 146
[채소(菜部)] 궐채미(蕨菜薇, 고비) 84
[채소(菜部)] 균자(菌子, 땅버섯) 131
[채소(菜部)] 고호(苦瓠, 쓴 박) 85
[채소(菜部)] 곤포(昆布, 다시마) 177
[채소(菜部)] 녹각채(鹿角菜) 82
[채소(菜部)] 마고( ?菰, 표고버섯) 154
[채소(菜部)] 백개(白芥, 흰겨자) 71
[채소(菜部)] 백개자(白芥子, 흰겨자씨) 161
[채소(菜部)] 사근(渣芹) 71
[채소(菜部)] 사과(絲瓜, 수세미) 74
[채소(菜部)] 소산(小蒜, 달래) 93
[채소(菜部)] 야첨과(野甛瓜, 들참외) 97
[채소(菜部)] 월과(越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