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부(膽腑)

담의 형태[膽形象]

한닥터 2011.07.22 조회 수 693 추천 수 0
◎ 膽形象 ○ 其色玄其形如懸瓠附肝之短葉間重二兩(作三兩)三銖盛精汁三合無出入竅<入門> ○ 肝之餘氣溢入於膽聚而成精由是內藏精而不泄外視物而得明爲淸淨之府能通於眼目<脈訣>

☞ 담의 형태[膽形象]

  ○ 담의 빛은 검고 형태는 달려 있는 박 같은데 간의 작은 엽 가운데[短葉間] 붙어 있다. 무게는 80g(120g이라고 한 데도 있다)이며 깨끗한 즙 3홉을 담고 있는데 드나드는 구멍[竅]은 없다[입문]. ○ 간(肝)의 남은 기운이 담으로 들어가 모여서 깨끗한 즙이 되기 때문에 속에 깨끗한 즙이 저장되게 되는데 이것이 새어 나가지 않고 겉으로 물건을 환히 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청정지부(淸淨之府)라고 하는데 눈과 잘 통한다[맥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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