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胃腑)

위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난 증후[胃外候]

한닥터 2011.07.22 조회 수 868 추천 수 0
◎ 胃外候 ○ 胃爲之海廣骸大頸張胸五穀乃容 ○ 脾應肉肉군#堅大者胃厚肉군#?者胃薄肉군#小而?者胃不堅肉군#不稱身者胃下胃下者下脘約不利也.肉군#不堅者胃緩肉군#無小裸累者胃急肉군#多少裸累者胃結胃結者上脘約不利也.<靈樞> ○ 군#謂?膝後肉如塊者

☞ 위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난 증후[胃外候]

  ○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곳이다. 정강이뼈가 넓적하고 목이 굵으며 가슴이 벌어진 사람의 위는 오곡(五穀)을 잘 받아들인다. ○ 비(脾)의 상태는 힘살[肉군]에 나타나므로 힘살이 단단하고 크면 위도 든든하고[堅] 힘살이 작으면 위도 약하다. 힘살이 작고 연약하면 위도 든든하지 못하다. 힘살이 몸과 균형이 맞지 않으면 위가 아래로 처져 있다. 위가 아래로 처지면 위의 아랫부분[下脘]이 졸아들기[約] 때문에 작용을 잘하지 못하게 된다. 힘살이 단단하지 못하면 위가 늘어진다. 힘살에 작은 줄이 없는 것은 위가 긴장되어 있는 것이고 힘살에 작은 줄이 많은 것은 위가 뭉쳐 있는 것인데 위가 뭉쳤다는 것은 위의 윗부분이 졸아들어서 작용을 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힘살이란 팔꿈치와 무릎 뒤에 뭉쳐 있는 살을 말한다)[영추].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간장(肝臟)] 간병이 경해지고 중해지는 것[肝病間甚] 876
[부인(婦人)] 해산 후에 열이 나는 것[産後發熱] 876
[배(腹)] 담음으로 배가 아픈 것[痰飮腹痛] 875
[신(神)] 사람의 몸에 있는 신의 이름[人身神名] 874
[해독(解毒)] 고독 때 설사하게 하는 약[下蠱藥] 874
[과실(果部)] 귤피(橘皮, 귤껍질) 귤육(橘肉, 귤의 속살) 귤낭상근막(橘囊上筋膜, 귤의 속살에 붙은 실 같은 층) 귤핵(橘核, 귤씨) 874
[과실(果部)] 석류(石榴) 석류각(石榴殼, 석류껍질) 석류화(石榴花, 석류꽃) 동행근피(東行根皮) 874
[기(氣)] 영(榮)과 위(衛)는 따로 돌아간다[榮衛異行] 873
[담음(痰飮)] 경담(驚痰) 872
[포(胞)] 혈붕과 혈루[血崩血漏] 872
[가슴(胸)] 비증(?證)을 치료하는 방법[?證治法] 872
[소아(小兒)] 말을 늦게 하고 걸음마가 늦는 것[語遲行遲] 872
[진액(津液)] 진액을 돌리는 방법[廻津法] 871
[한(寒)] 태양상한(太陽傷寒) 871
[기침(咳嗽)] 천식이나 기침으로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신이 허하기 때문이다[喘嗽上氣出於腎虛] 871
[언어(言語)] 담이 막히거나 망혈이 되어도 또한 말을 하지 못하게 된다[痰塞亡血赤爲?] 870
[학질(?疾)] 열학(熱?) 870
[과실(果部)] 복분자(覆盆子, 나무딸기) 봉류(蓬?, 멍덕딸기) 870
[기(氣)] 위기가 돌아가는 횟수[衛氣行度] 869
[신(神)] 다섯 가지 맛에서 신이 생긴다[五味生神] 868
[위부(胃腑)] 위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난 증후[胃外候] 868
[가슴(胸)] 수결흉(水結胸) 868
[습(濕)] 습병에 땀을 몹시 내면 치병이 된다[濕病大汗則成?] 868
[적취(積聚)] 혈울(血鬱) 868
[부종(浮腫)] 부종의 형태와 증상[浮腫形證] 868
[오장육부(五臟六腑)] 의사는 반드시 5장 6부를 알아야 한다[醫當識五臟六腑] 867
[오줌(小便)] 오줌이 만들어지는 경위[小便原委] 867
[풍(風)] 중풍의 허증[中風虛證] 867
[담음(痰飮)] 8가지 음병(飮病)이 있다[飮病有八] 866
[황달(黃疸)] 황달을 두루 치료하는 약[黃疸通治藥]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