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胞)

자궁에 찬 기운이 들어간 것[寒入血室]

한닥터 2011.07.22 조회 수 862 추천 수 0
◎ 寒入血室 ○ 月經不通?臍寒疝痛其脈沈緊此由寒氣客於血室血凝不行所以作痛宜桂枝桃仁湯
☞ 자궁에 찬 기운이 들어간 것[寒入血室]  ○ 월경이 나오지 않고 배꼽 둘레가 차며 아랫배가 아프고 맥이 침긴(沈緊)한 것은 자궁에 찬 기운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되면 피가 엉켜서 잘 돌지 못하기 때문에 아프다. 이런 데는 계지도인탕을 쓴다. 

? 桂枝桃仁湯 ○ 桂枝赤芍藥生乾地黃酒洗各二錢甘草灸一錢桃仁三十箇右?作一貼入生薑三片棗二枚水煎溫服<丹心> ○ 瑞金散亦良(方見上)
☞ 계지도인탕(桂枝桃仁湯) ○ 계지, 작약, 생건지황(술에 씻은 것) 각각 8g, 감초(볶은 것) 4g, 도인 30알.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인 다음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단심]. ○ 서금산(瑞金散, 처방은 위에 있다)도 좋다. 

관련된 글
  1. 기본방 모음 205. 桂枝桃仁湯(계지도인탕) by 한닥터
  2. 방약합편 205. 桂枝桃仁湯(계지도인탕) by 한닥터
  3. 동의보감 처방집 계지도인탕(桂枝桃仁湯)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혈(血)] 피가 나오는 데 약을 쓰는 방법[治血藥法] 1178
[기침(咳嗽)] 풍한천(風寒喘) 1177
[혈(血)] 음혈(陰血)은 음식물[水穀]에서 생긴다[陰血生於水穀] 1174
[기침(咳嗽)] 화천(火喘) 1174
[서(暑)] 무더운 여름에는 기(氣)를 보해야 한다[夏暑宜補氣] 1172
[기(氣)] 기(氣)는 음식물[穀]에 의해 생긴다[氣生於穀] 1170
[담음(痰飮)] 10가지 담병(痰病)이 있다[痰病有十] 1170
[습(濕)] 화와 열은 습을 생기게 한다[火熱生濕] 1170
[곽란(?亂)] 건곽란을 치료하는 방법[乾?亂治法] 1169
[적취(積聚)] 기울(氣鬱) 1 1166
[진액(津液)] 두루 쓰는 약[通治藥] 1165
[포(胞)] 적백대하(赤白帶下) 1163
[가슴(胸)] 계심통(悸心痛) 1163
[신형(身形)] 배꼽을 단련하는 법[煉臍法] 1162
[꿈(夢)] 정신이 얼떨떨하고 잠이 많은 것[昏沈多睡] 1162
[오줌(小便)] 늙은이와 허약한 사람이 오줌을 잘 누지 못하는 것[老虛人癃閉] 1162
[입과 혀(口舌)] 입맛이 쓴 것[口苦] 1162
[대변(大便)] 습설(濕泄) 1161
[머리(頭)] 풍훈(風暈) 1160
[귀(耳)] 귀가 먹은 것[耳聾] 1159
[옹저(癰疽)] 옹저 때 내탁하는 방법[癰疽內托法] 1159
[담음(痰飮)] 담(痰)에 대한 왕은군의 이론[王隱君痰論] 1158
[충(蟲)] 촌백충(寸白蟲) 1158
[한(寒)] 양명병의 형태와 증상에 쓰는 약[陽明形證用藥] 1158
[전음(前陰)] 한산에 쓰는 약[寒疝藥] 1157
[진액(津液)] 어린이 식은땀[童子盜汗] 1155
[대변(大便)] 활설(滑泄) 1155
[손(手)]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것[四肢不用] 1155
[신형(身形)] 상고시대 사람들이 소박한 데 대하여[論上古天眞] 1154
[채소(菜部)] 길경(桔梗, 도라지)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