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小便)

맥 보는 법[脈法]/오줌

한닥터 2011.07.26 조회 수 666 추천 수 0
◎ 脈法 ○ 少陰脈數婦人則陰中生瘡男子則氣淋 ○ 腎脈滑實爲??<仲景> ○ 遺精白濁當驗於尺結?動緊二證之的<脈訣> ○ 便血則?數則赤黃實脈?閉熱在膀胱<脈訣> ○ 兩尺脈洪數必便濁遺精<正傳> ○ 淋脈盛大而實者生虛細而澁者死<脈經> ○ ?病脈細不治<綱目> ○ 淋病之脈細數何妨少陰微者氣閉膀胱女人見之陰中生瘡大實易愈虛澁則亡<醫鑑>

☞ 맥 보는 법[脈法]/오줌

  ○ 소음맥(少陰脈)㈜이 삭(數)한 것은 여자이면 생식기에 헌데가 생긴 것이고 남자이면 기림(氣淋)이다. ○ 신맥(腎脈)이 활(滑)하고 실(實)한 것은 융퇴(??)㈜이다[중경]. 

[註] 소음맥(少陰脈) : 족소음신경의 태계혈(발 안쪽 복사뼈 뒤)에서 뛰는 맥이다. 옛날 3부 9후맥을 볼 때 이 맥을 보았다. 

[註] 융퇴(??) : 오줌이 나오지 않으면서 고환이 커지고 아픈 것이다.

○ 유정(遺精)인가 백탁(白濁)인가 하는 것은 반드시 척(尺)맥을 보아야 알 수 있는데 결(結), 규(?), 동(動), 긴(緊)한 맥이 나타나면 이 2가지 증상이 다 있는 것이다[맥결]. ○ 피오줌[便血]이 나올 때에는 규(?)맥이 나타난다. 삭(數)맥이 나타날 때에는 오줌이 벌거면서 누렇다. 실맥(實脈)이면 융폐(閉)증인데 이것은 방광에 열이 있기 때문이다[맥결]. ○ 양쪽의 척맥(尺脈)이 다 홍삭(洪數)하면 반드시 오줌이 뿌옇고[濁] 유정이 있다[정전]. ○ 임병(淋病) 때에 맥이 몹시 대(大)하면서 실(實)하면 살고 허세(虛細)하면서 삽(澁)하면 죽는다[맥경]. ○ 융병(?病) 때에 맥이 세(細)하면 치료하기 어렵다[강목]. ○ 임병 때에 맥이 세(細)하면서 삭(數)하면 아무런 괴로움도 없다. 소음맥(少陰脈)이 미(微)한 것은 방광에 기가 막혔기 때문이다. 여자의 음부에 헌데[瘡]가 생겼을 때 맥이 대(大)하고 실(實)하면 쉽게 낫고 허(虛)하고 삽(澁)하면 죽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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