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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氣痢 ○ 氣痢狀如蟹渤拘急獨甚宜茱連丸(方見上)氣痢丸牛乳湯
☞ 기리(氣痢)
○ 기리라는 것은 게거품[蟹渤] 같은 것을 설사하고 속이 켕기며[拘急] 뒤가 몹시 무직한 것이다. 이때에는 수련환(茱連丸, 처방은 위에 있다), 기리환, 우유탕 등을 쓴다.
○ 기리라는 것은 게거품[蟹渤] 같은 것을 설사하고 속이 켕기며[拘急] 뒤가 몹시 무직한 것이다. 이때에는 수련환(茱連丸, 처방은 위에 있다), 기리환, 우유탕 등을 쓴다.
? 氣痢丸治氣痢狀如蟹渤訶子皮橘皮厚朴各一兩右爲末蜜丸梧子大空心米飮下三十丸<入門>
☞ 기리환(氣痢丸) ○ 기리로 게거품 같은 것을 누는 것을 치료한다. ○ 가자피, 귤피, 후박 각각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봉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빈속에 미음으로 먹는다[입문].
? 牛乳湯治氣痢?撥二錢?牛乳半升右同煎減半空心服<得效> ○ 唐太宗苦氣痢百方不差有衛士進此方服之卽愈<醫說>
☞ 우유탕(牛乳湯) ○ 기리를 치료한다. ○ 필발(썬 것) 8g, 소젖(우유) 반 되. ○ 위의 약들을 함께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 빈속에 먹는다[득효]. ○ 당(唐)나라 태종(太宗)이 기리에 걸렸는데 온갖 약을 썼으나 효과가 없었다. 그리하여 의사가 이 약을 주니 곧 나았다[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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