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大便)

이질 때 항문이 아픈 것[痢疾大孔痛]

한닥터 2011.07.29 조회 수 814 추천 수 0
◎ 痢疾大孔痛 ○ 下痢大孔痛因熱流于下用木香檳?芩連加炒乾薑煎服<綱目> ○ 下痢大孔痛宜溫煖之<仲景> ○ 下痢大孔痛一曰溫之一曰淸之如久病身冷脈沈小宜溫之如暴病身熱脈浮洪宜淸之<丹心> ○ 作痛熱流於下也.<醫鑑> ○ 下痢大便不禁大孔開如空洞用?椒末爛?塞穀道中倂服酸澁固腸之劑如御米殼訶子皮之類收之<綱目> ○ 下痢大孔痛此大虛也.瓦片圓如銅錢大燒紅投童尿中急取令乾紙?安痛處以人參當歸陳皮濃煎飮之<綱目> ○ 又灸枳實?之炒鹽?之又熟艾黃蠟訶子燒烟熏之妙<綱目>

☞ 이질 때 항문이 아픈 것[痢疾大孔痛]

  ○ 이질[下痢] 때 항문이 아픈[大孔痛] 것은 열이 하초(下焦)로 내려간 것이다. 이때에는 목향, 빈랑, 황금, 황련에 볶은 건강을 넣고 달여 먹어야 한다[강목]. ○ 이질 때 항문이 아프면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중경]. ○ 이질 때 항문이 아프면 하루는 따뜻하게 하고 하루는 시원하게 해야 한다. 만약 오랜 이질[久病]로 몸이 차고 맥이 침소(沈小)하면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고 갑자기 생긴 이질[暴病]로 몸에 열이 나고 맥이 부홍(浮洪)하면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다[단심]. ○ 항문이 아픈 것은 열이 하초에 내려갔기 때문이다[의감]. ○ 이질 때 대변이 나가는 것을 참지 못하고 항문이 벌어져 있는 것같이 된 데는 파와 후추(호초)를 짓찧어 항문에 꽂고 겸하여 맛이 시고 떫은[酸澁] 약으로 대장을 막히게[固腸] 해야 한다. 그러므로 앵속각, 가자피 등으로 수렴시킨다[강목]. ○ 이질 때 항문이 아픈 것은 몹시 허하기 때문인데 이때에는 동전만한 기와조각을 벌겋게 달구어 동변[童尿]에 담갔다가 바로 마른 종이에 싸서 아픈 곳에 붙이면 된다. 그리고 인삼, 당귀, 陳皮을 진하게 달여 먹어야 한다[강목]. ○ 또한 지실을 볶아서 찜질하거나[?之] 소금을 볶아서 찜질한다. 그리고 약쑥잎, 황랍, 가자를 태우면서 그 연기를 쏘여도[熏之] 좋다[강목].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소장부(小腸腑)] 소장병의 증상[小腸病證] 1080
[포(胞)] 처녀가 월경이 나오지 않는 것[室女月經不行] 1080
[대변(大便)] 이질을 치료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방법[治痢要訣] 1079
[담음(痰飮)] 담(痰)과 연(涎), 음(飮) 세 가지는 같지 않다[痰涎飮三者不同] 1076
[소장부(小腸腑)] 소장병을 치료하는 법[小腸病治法] 1075
[잔등(背)] 등이 시린 것[背寒] 1075
[황달(黃疸)] 황달(黃疸) 치료법 1075
[풀(草部)] 오미자(五味子) 1074
[간장(肝臟)] 간장에 대한 도인법[肝臟導引法] 1074
[대변(大便)] 늙은이의 변비[老人秘結] 1073
[비장(脾臟)] 비가 상한 증상[脾傷證] 1070
[기(氣)] 기는 가만히 있으면 막힌다[氣逸則滯] 1068
[기(氣)] 폐는 기를 주관한다[肺主氣] 1067
[정(精)] 5장에는 모두 정(精)이 있다[五藏皆有精] 1066
[제상(諸傷)] 뼈가 부러지고 힘줄이 끊어진 것[骨折筋斷傷] 1066
[발(足)] 각기병(脚氣病)의 증상[脚氣病證] 1064
[적취(積聚)] 습울(濕鬱) 1062
[가슴(胸)] 비심통(脾心痛) 1061
[해독(解毒)] 바꽃이나 오두나 천웅이나 부자에 중독된 것[草烏川烏天雄附子毒] 1061
[풀(草部)] 감초(甘草) 감초소(甘草梢, 감초초) 감초절(甘草節, 감초마디) 1060
[신(神)] 신은 온몸을 주관한다[神爲一身之主] 1060
[부인(婦人)] 해산을 안전하게 하는 법[保産] 1060
[정(精)] 단방(單方)/정 1059
[물고기(魚部)] 만려어(鰻?魚, 뱀장어) 1057
[한(寒)] 감한과 4시상한[感寒及四時傷寒] 1055
[담부(膽腑)] 담병을 치료하는 법[膽病治法] 1054
[오줌(小便)] 여러 가지 임병[諸淋證] 1054
[소아(小兒)] 숫구멍이 아물지 않는 것[解?] 1054
[정(精)] 맥 보는 법[脈法]/정 1053
[간장(肝臟)] 간의 위치[肝部位]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