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大便)

설사나 이질 때 치료하기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을 갈라 보는 것[泄痢易治難治辨]

한닥터 2011.07.29 조회 수 566 추천 수 0
◎ 泄痢易治難治辨 ○ 太陰脾經受濕而爲水泄久則傳變而爲膿血痢是脾傳腎謂之賊邪故難愈若先痢而後瀉是腎傳脾謂之微邪故易愈<易老> ○ ?泄脈大手足寒難已脈小手足溫易已<脈經> ○ 下痢有微熱而渴脈弱者自愈 ○ 下痢脈數有微熱汗出令自愈<脈經> ○ 下痢脈大者爲未止<脈經> ○ 下痢手足溫易治手足寒難治<直指> ○ 下痢嘔?發?煩躁身熱者難治<醫鑑>

☞ 설사나 이질 때 치료하기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을 갈라 보는 것[泄痢易治難治辨]
 
 ○ 태음비경(太陰脾經)이 습을 받으면 수설(水泄)이 생기는데 이것이 오래면 농혈리(膿血痢)가 된다. 이것은 비병(脾病)이 신(腎)에 옮아간 것으로 적사(賊邪)이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렵다. 이질을 먼저 앓은 다음에 설사를 하는 것은 신병(腎病)이 비(脾)에 옮아간 것으로 미사(微邪)이기 때문에 쉽게 낫는다[역로]. ○ 손설(?泄)이 있으면서 맥이 대(大)하고 손발이 찬 것은 치료하기 어렵고 맥이 소(小)하고 손발이 따뜻한 것은 쉽게 낫는다[맥경]. ○ 이질 때 미열(微熱)이 있고 목이 마르며 맥이 약(弱)한 것은 저절로 낫는다. ○ 이질 때 맥이 삭(數)하고 미열이 있으면서 땀이 나는 것도 저절로 낫는다[맥경]. ○ 이질 때 맥이 대(大)하면 낫지 않는다[맥경]. ○ 이질 때 손발이 따뜻하면 쉽게 낫고 손발이 차면 낫기가 어렵다[직지]. ○ 이질 때 구역질이 나고 딸꾹질[?]이 나면서 트림이 나고[發?] 번조(煩躁)하며 몸에 열이 나면 치료하기 어렵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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