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頭)

머리의 병이 밖으로 나타나는 증후[頭病外候]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779 추천 수 0
◎ 頭病外候 ○ 頭者精明之府頭傾視深精神將奪矣[內經] ○ 傷寒頭重不能擧有二證太陽病深頭重不能擧陰陽易病亦頭重不能擧皆危證也[入門] ○ 傷寒陽脈不和則頭爲之搖有心藏絶者亦搖頭?病風盛則搖頭皆凶證也[入門] ○ 有裏痛而搖頭者亦重證也[入門]

☞ 머리의 병이 밖으로 나타나는 증후[頭病外候]

 ○ 머리는 정명(精明)이 들어 있는 곳이다. 머리를 들지 못하고 눈이 꺼져 들어가게 되면 곧 정신이 없어진다[내경]. ○ 상한으로 머리가 무거워서 들지 못하는 데는 2가지가 있다. 즉 태양병이 심하여 머리가 무거워서 들지 못하는 것과 음역병(陰易病)이나 양역병(陽易病)일 때에 머리가 무거워 들지 못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다 위험한 증상이다[입문]. ○ 상한병(傷寒病)일 때 양맥이 고르롭지 못하면[不和] 머리를 흔드는데 심기가 몹시 약해져도 또한 머리를 흔든다. 치병(?病) 때 풍이 성하여도 머리를 흔든다. 이것은 다 좋지 못한 증상이다[입문]. ○ 속골이 아프면서 머리가 흔들리는 것도 역시 중한 증상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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