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頭)

맥 보는 법[脈法]/머리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641 추천 수 0
◎ 脈法 ○ 病若頭痛目痛脈急短?者死[綱目] ○ 頭痛浮滑易除短?不愈[得效] ○ 頭痛短澁應須死浮滑風痰必易除[脈訣] ○ 陽脈弦者頭痛無疑[脈訣] ○ 肝脈溢大必眩暈宜豫防之[入門] ○ 寸口脈中短者頭痛也[正傳] ○ 寸口緊急或浮或短或弦皆主頭痛[醫鑑] ○ 頭痛陽弦浮風緊寒風熱洪數濕細而堅氣虛頭痛雖弦必?痰厥則滑腎厥堅實[脈訣] ○ 風寒暑濕氣鬱生涎下虛上實皆暈而眩風浮寒緊濕細暑虛涎弦而滑虛脈則無[脈訣] ○ 腎厥頭痛其脈擧之則弦按之則堅[丹心] ○ 頭痛左手脈數熱也脈澁有死血也右手脈實有痰積也脈大是久病[丹心]

☞ 맥 보는 법[脈法]/머리

 ○ 머리와 눈이 아플 때 맥이 급(急), 단(短), 색(?)하면 죽는다[강목]. ○ 머리가 아플 때 맥이 부활(浮滑)하면 치료하기 쉽고 단색(短?)하면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 머리가 아플 때 맥이 단삽(短澁)하면 죽는다. 부활(浮滑)한 것은 풍담(風痰)이므로 반드시 쉽게 낫는다[맥결]. ○ 양맥(陽脈)이 현(弦)하면 머리가 아픈 것이 틀림없다[맥결]. ○ 간맥(肝脈)이 지나치게 대(大)한 것은 어지럼증이 생기려는 것이므로 미리 막아야 한다[입문]. ○ 촌구맥(寸口脈)이 단(短)한 것은 머리가 아픈 것이다[정전]. ○ 촌구맥이 긴급(緊急)하거나 부(浮)하거나 단(短)하거나 현(弦)하면 머리가 아프다[의감]. ○ 머리가 아플 때에는 양맥이 현한데 이때에 양맥이 부한 것은 풍사가 있는 것이고 긴한 것은 한사가 있는 것이다. 풍열(風熱)일 때에는 홍삭(洪數)하고 습(濕)일 때에는 세(細)하면서 견(堅)하다. 기가 허하여 머리가 아플 때에는 맥이 현(弦)하면서 색(?)하다. 담궐(痰厥) 때에는 활하고 신궐(腎厥) 때에는 견실(堅實)하다[맥결]. ○ 풍, 한, 서, 습의 기가 몰려서 담이 생겼거나 하초가 허하고 상초가 실하여도 어지럼증이 생긴다. 맥은 풍사가 있으면 부하고 한사가 있으면 긴하며 습사가 있으면 세하고 서사가 있으면 허하며 담이 있으면 현하면서 활하다. 허맥(虛脈)은 잘 알리지 않는다[맥결]. ○ 신궐(腎厥)로 머리가 아플 때에 맥을 가만히 눌러 보면 견(堅)하다[단심]. ○ 머리가 아플 때 왼손의 맥이 삭(數)하면 열이 있는 것이고 삽하면 궂은 피[死血]가 있는 것이며 오른손의 맥이 실하면 담적(痰積)이 있는 것이고 맥이 대(大)하면 오래된 병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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