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頭)

기훈(氣暈)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924 추천 수 0
◎ 氣暈 ○ 七情過傷氣鬱生涎痰涎迷塞心竅而眩暈眉稜骨痛眼不可開宜玉液湯補虛飮
 
☞ 기훈(氣暈)

 ○ 칠정(七情)에 몹시 상하여 기가 몰려서 담연(痰涎)이 생기고 그 담연이 심규(心竅)를 막았기 때문에 생긴 어지럼증이다. 미릉골(眉稜骨)이 아파서 눈을 뜰 수 없는 데는 옥액탕이나 보허음을 쓴다. 
 
? 玉液湯 ○ 治氣鬱生涎眩暈怔悸眉稜骨痛半夏薑製四錢薑十片同水煎入沈香磨水一呷服[入門]
☞ 옥액탕(玉液湯) ○ 기가 몰려서 담연이 생겼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생기고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며 미릉골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 반하(생강즙에 법제한 것) 16g, 생강 10쪽. ○ 위의 약들을 물에 달인 다음 여기에 침향을 물에 갈아서 넣고 단번에 먹는다[입문]. 
 
? 補虛飮 ○ 治氣鬱涎盛面熱忪悸及風虛眩暈人參麥門冬山藥各一錢白茯苓茯神各八分半夏製黃芪各七分前胡熟地黃各五分枳殼遠志薑製甘草灸各三分右剉入薑五片秫米一撮水煎溫服[入門]
☞ 보허음(補虛飮) ○ 기가 몰려 담이 성해서 얼굴이 달고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과 풍허(風虛)로 어지럼증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 인삼, 맥문동, 서여(산약) 각각 4g, 백복령, 복신 각각 3.2g, 반하(법제한 것), 황기 각각 2.8g, 전호, 숙지황 각각 2g, 지각, 원지(생강즙에 법제한 것), 감초(볶은 것) 각각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생강 5쪽, 차좁쌀 한 줌과 함께 물에 달인 다음 뜨겁게 하여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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