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面)

얼굴은 모든 양이 모이는 곳이다[面爲諸陽之會]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772 추천 수 0
◎ 面爲諸陽之會 ○ 靈樞曰手之三陽從手走至頭 ○ 手太陽之脈從缺盆貫頸上頰至目銳?手少陽之脈從缺盆上耳上角以屈下頰至?手陽明之脈從缺盆上頸貫頰交人中上挾鼻孔此從下而上于面也[銅人] ○ 靈樞曰足之三陽從頭走至足 ○ 足太陽之脈起於目內?上額交?上足少陽之脈起於目銳?上抵頭角足陽明之脈起於鼻交?中此從面而走至足也[銅人] ○ 此手足六陽之脈俱會於面也

☞ 얼굴은 모든 양이 모이는 곳이다[面爲諸陽之會]

 ○ 『영추』에 "수삼양경맥(手三陽經脈)은 손에서 시작하여 머리로 갔다"고 씌어 있다. ○ 수태양경맥(手太陽經脈)은 결분(缺盆)에서 목을 지나 뺨으로 올라가 눈귀에까지 간다. 수소양경맥은 결분에서 귀 위 모서리로 올라갔다가 다시 구부러져 뺨으로 내려와 관골까지 간다. 수양경맥은 결분에서 목을 지나 뺨을 뚫고 나가 인중에서 사귄 다음 콧구멍을 끼고 올라간다. 이상의 것들은 아래에서 얼굴로 올라간 것들이다[동인]. ○ 『영추』에 "족삼양경맥(足三陽經脈)은 머리에서 시작하여 발로 내려간다"고 씌어 있다. ○ 족태양경맥(足太陽經脈)은 눈의 안쪽 구석에서 시작하여 이마로 올라가서 정수리에서 사귄다[交]. 족소양경맥은 눈귀[目銳?]에서 시작하여 머리 모서리로 올라간다. 족양명경맥은 코뼈가 맞닿은 곳에서 시작한다. 위의 것들은 얼굴에서 시작하여 발로 내려간 것들이다[동인]. ○ 이것은 수족삼양경맥(手足三陽經脈)이 모두 얼굴에 모인 것을 말한 것이다.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소장부(小腸腑)] 단방(單方)/소장부 723
[대장부(大腸腑)] 대장의 형태[大腸形象] 622
[대장부(大腸腑)] 대장의 위치[大腸部位] 1029
[대장부(大腸腑)] 대소장에 달린 줄[大小腸連系] 674
[대장부(大腸腑)] 대장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난 증후[大腸外候] 855
[대장부(大腸腑)] 대장병의 증상[大腸病證] 937
[대장부(大腸腑)] 대장병을 치료하는 법[大腸病治法] 936
[대장부(大腸腑)] 대장의 기운이 끊어지는 증후[大腸絶候] 722
[대장부(大腸腑)] 단방(單方)/대장부 713
[방광부(膀胱腑)] 방광의 형태[膀胱形象] 753
[방광부(膀胱腑)] 방광의 위치[膀胱部位] 1480
[방광부(膀胱腑)] 방광이 전하고 받는 것[膀胱傳受] 709
[방광부(膀胱腑)] 방광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난 증후[膀胱外候] 889
[방광부(膀胱腑)] 방광병의 증상[膀胱病證] 907
[방광부(膀胱腑)] 방광병을 치료하는 법[膀胱病治法] 1428
[방광부(膀胱腑)] 방광의 기가 끊어진 증후[膀胱絶候] 638
[방광부(膀胱腑)] 단방(單方)/방광부 640
[삼초부(三焦腑)] 3초의 형태[三焦形象] 670
[삼초부(三焦腑)] 3초의 위치[三焦部位] 606
[삼초부(三焦腑)] 3초가 받고 전하는 것[三焦傳受] 644
[삼초부(三焦腑)] 3초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난 증후[三焦外候] 734
[삼초부(三焦腑)] 3초병의 증상[三焦病證] 745
[삼초부(三焦腑)] 3초병을 치료하는 방법[三焦病治法] 885
[삼초부(三焦腑)] 단방(單方)/3초부 718
[포(胞)] 포의 형태[胞形象] 684
[포(胞)] 포의 위치[胞部位] 613
[포(胞)] 포는 혈실이다[胞爲血室] 682
[포(胞)] 맥 보는 법[脈法]/포 667
[포(胞)] 월경하는 것이 차이가 있다[經行有異] 695
[포(胞)] 월경의 형태와 빛깔[月候形色]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