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眼)

누정농출(漏睛膿出)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399 추천 수 0
◎ 漏睛膿出 ○ ?頭結聚生瘡流出膿汁無?障不疼痛因心氣不寧幷風熱在瞼中宜白薇元[得效] ○ 風熱客於瞼?之間令?內結聚津液乘之故成膿出不止俗呼爲漏睛或眼因患瘡出膿血後大?頭常出膿涎亦名漏睛若不早治日久則眼生黑點侵損於目卽難治宜黃?散及點藥[類聚]

☞ 누정농출(漏睛膿出) ○ 눈구석에 생긴 멍울이 헌데가 되어 고름이 나오고 예장(?障)은 없으나 아프지는 않은 것이다. 이것은 심기가 편안치 못하고 동시에 눈꺼풀속에 풍열이 몰렸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이런 데는 백미원을 쓰는 것이 좋다[득효]. ○ 풍열이 눈꺼풀 안과 눈구석에 들어가서 멍울이 생겼을 때 진액이 겹치면 고름이 생겨 멎지 않고 나오게 된다. 민간에서는 누정(漏睛)이라고 한다. 혹 눈에 헌데가 생겨서 피고름이 나온 다음에 눈 내자에서 늘 고름이 나오는 것도 누정(漏睛)이라고 한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눈에 검은 점이 생기고 손상되어 치료하기 어렵게 된다. 이때에는 황기산을 먹고 눈에 약을 넣는 것이 좋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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