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耳)

맥 보는 법[脈法]/귀

한닥터 2011.08.09 조회 수 601 추천 수 0
◎ 脈法 ○ 病耳聾脈大者生沈細者難治[脈經] ○ 左寸洪數心火上炎兩尺洪數相火上炎其人必遺精夢泄兩耳或鳴或聾[正傳] ○ 腎脈浮而盛爲風洪而實爲熱細而?爲虛[醫鑑] ○ 耳病腎虛遲濡其脈浮大爲風洪動火賊沈?氣凝數實熱塞久病聾者專於腎責暴病浮洪兩尺相同或兩尺數陰火上衝[回春]

☞ 맥 보는 법[脈法]/귀

 ○ 귀먹은 사람의 맥이 대(大)하면 살고 침세(沈細)하면 치료하기 어렵다[맥경]. ○ 왼쪽 촌맥이 홍삭(洪數)한 것은 심화가 떠오르는 것이고 양쪽 척맥[尺]이 홍삭한 것은 상화가 떠오르는 것인데 이와 같이 되면 유정(遺精)과 몽설(夢泄)이 있으면서 양쪽 귀에서 혹 소리가 나거나 귀가 먹는다[정전]. ○ 신맥이 부(浮)하면서 성(盛)한 것은 풍증이고 홍(洪)하면서 실(實)한 것은 열증이며 세(細)하면서 색(?)한 것은 허증이다[의감]. ○ 귓병이 생기고 신이 허해지면 맥이 지유(遲濡)해야 하는데 이때에 맥이 부대한 것은 풍증이고 홍동(洪動)한 것은 화에 상한 것이며 침색한 것은 기가 응체된 것이고 삭실(數實)한 것은 열이 몰린 것이다. 오랜 병으로 귀가 먹었을 때에는 그 원인을 주로 신에서 찾아야 한다. 갑자기 생긴 병으로 귀가 먹었을 때 양쪽 척맥이 다같이 부홍(浮洪)하거나 삭(數)한 것은 음화(陰火)가 치밀기 때문이다[회춘].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대변(大便)] 주설(酒泄) 1233
[대변(大便)] 비설(脾泄) 1152
[대변(大便)] 신설(腎泄) 1024
[대변(大便)] 폭설(暴泄) 846
[대변(大便)] 구설(久泄) 1126
[대변(大便)] 설사에는 양기를 끌어올리는 약을 써야 한다[泄瀉宜用升陽之藥] 822
[대변(大便)] 설사와 이질은 같지 않다[瀉與痢不同] 730
[대변(大便)] 오랜 설사가 이질이 된다[久泄成痢] 740
[대변(大便)] 이질의 여러 가지 병증[痢疾諸證] 626
[대변(大便)] 적리(赤痢) 1098
[대변(大便)] 백리(白痢) 908
[대변(大便)] 적백리(赤白痢) 729
[대변(大便)] 수곡리 641
[대변(大便)] 금구리(噤口痢) 759
[대변(大便)] 휴식리(休息痢) 998
[대변(大便)] 풍리(風痢) 778
[대변(大便)] 한리(寒痢) 727
[대변(大便)] 습리(濕痢) 709
[대변(大便)] 열리(熱痢) 941
[대변(大便)] 기리(氣痢) 621
[대변(大便)] 허리(虛痢) 1007
[대변(大便)] 적리(積痢) 705
[대변(大便)] 구리(久痢) 827
[대변(大便)] 역리(疫痢) 669
[대변(大便)] 고주리(蠱疰痢) 593
[대변(大便)] 5색리(五色痢) 746
[대변(大便)] 이질 때의 8가지 위험한 증후[八痢危證] 660
[대변(大便)] 이질 때 배가 아픈 것[痢疾腹痛] 1005
[대변(大便)] 이질 때 뱃속이 끌어당기는 것같이 아프면서 뒤가 무직한 것[痢疾裏急後重] 611
[대변(大便)] 이질 때 항문이 아픈 것[痢疾大孔痛]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