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혀(口舌)

맥 보는 법[脈法]/입과 혀

한닥터 2011.08.10 조회 수 563 추천 수 0
◎ 脈法 ○ 左寸洪數心熱口苦右寸浮數肺熱口辛左關弦數膽虛口苦洪實則肝熱口酸右關沈實脾熱口甘洪數則口瘡或爲重舌木舌[脈訣] ○ 口舌生瘡脈洪疾速若見脈虛中氣不足[回春]

☞ 맥 보는 법[脈法]/입과 혀

 ○ 왼쪽 촌맥(寸脈)이 홍삭(洪數)한 것은 심(心)에 열(熱)이 있는 것인데 이때에는 입이 쓰다. 오른쪽 촌맥이 부삭(浮數)한 것은 폐에 열이 있는 것인데 이때에는 입이 맵다. 왼쪽 관맥(關脈)이 현삭(弦數)한 것은 담이 허한 것인데 이때에는 입이 쓰다. 홍실(洪實)한 것은 간에 열이 있는 것인데 이때에는 입맛이 시다. 오른쪽 관맥(關脈)이 침실(沈實)한 것은 비에 열이 있는 것인데 이때에는 입맛이 달다. 홍삭한 것은 입이 헐거나 중설(重舌)이나 목설(木舌)이 생긴 것이다[맥결]. ○ 입과 혀에 헌데가 생겼을 때에는 맥이 홍(洪)하면서 빠르다. 맥이 허한 것은 중초의 기가 부족한 것이다[회춘].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새(禽部)] 백설조(百舌鳥, 꾀꼬리) 537
[새(禽部)] 갈계(?鷄) 312
[새(禽部)] 호작(蒿雀, 촉새) 340
[새(禽部)] 교부조(巧婦鳥, 뱁새) 326
[새(禽部)] 제고취(??嘴) 317
[새(禽部)] 박로(搏勞) 310
[새(禽部)] 구욕(??) 380
[새(禽部)] 어구(魚狗) 303
[새(禽部)] 노자시(盧?屎 가마우디) 459
[새(禽部)] 관골(?骨, 황새뼈) 354
[새(禽部)] 천아육(天鵝肉, 고니고기) 437
[새(禽部)] 백학(白鶴, 두루미) 303
[새(禽部)] 탁목조(啄木鳥, 딱따구리) 516
[새(禽部)] 휼육(鷸肉, 도요새고기) 442
[새(禽部)] 촉옥(??) 525
[새(禽部)] 원앙(鴛鴦) 485
[새(禽部)] 계칙(??, 비오리) 577
[새(禽部)] 순육(?肉, 메추리 고기) 714
[새(禽部)] 발합(?? 흰묏비둘기) 532
[새(禽部)] 백합(白?, 흰 비둘기) 503
[새(禽部)] 반초(斑?, 메비둘기) 469
[새(禽部)] 연작(練鵲, 대까치) 552
[새(禽部)] 웅작육(雄鵲肉, 수까치고기) 862
[새(禽部)] 자아(慈鴉, 갈까마귀) 555
[새(禽部)] 오아(烏鴉, 까마귀) 610
[새(禽部)] 치두(?頭, 소리개대가리) 628
[새(禽部)] 치육(雉肉, 꿩고기) 625
[새(禽部)] 응시백(鷹屎白, 매똥) 616
[새(禽部)] 복익(伏翼, 박쥐) 533
[새(禽部)] 연시(燕屎, 제비똥) 호연란(胡燕卵) 호연육(胡燕肉) 월연시(越燕屎)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