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혀(口舌)

저절로 혀와 볼을 깨무는 것[自?舌頰]

한닥터 2011.08.10 조회 수 747 추천 수 0
◎ 自?舌頰 ○ 靈樞曰帝問人之自?舌者何氣使然岐伯曰此厥逆走上脈氣皆至也少陰氣至則?舌少陽氣至則?頰陽明氣至則?脣 ○ 神聖復氣湯(方見胸部)治咬頰咬脣咬舌舌根强硬如神[東垣]

☞ 저절로 혀와 볼을 깨무는 것[自?舌頰]

 ○ 『영추』에는 "황제가 혀를 저절로 깨무는 것은 어떤 기(氣)가 그렇게 되게 하는가"고 묻자 기백이 "그것은 궐역(厥逆)되어 위로 올라오면 그것을 따라 경맥의 기가 다 몰리게 되기 때문인데 소음경의 기가 몰리면 혀를 깨물고 소양경의 기가 몰리면 볼을 깨물고 양명경의 기가 몰리면 입술을 깨문다고 대답하였다"고 씌어 있다. ○ 신성복기탕(神聖復氣湯, 처방은 가슴문에 있다)으로 볼을 깨문 것, 입술을 깨문 것, 혀를 깨문 것, 혀뿌리가 뻣뻣하게 굳어지는 것을 치료하는 데 잘 낫는다[동원].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내상병 초기에 속이 열하나 나중에는 속이 차다[內傷病始爲熱中終爲寒中] by 한닥터
  2. 동의보감 신심통(腎心痛) by 한닥터
  3. 동의보감 처방집 신성복기탕(神聖復氣湯)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인부(人部)] 인뇨(人尿, 오줌) 819
[인부(人部)] 인중백(人中白) 696
[인부(人部)] 추석(秋石) 513
[인부(人部)] 부인월수(婦人月水, 월경수) 593
[인부(人部)] 인곤당(人??, 속곳 밑부분) 652
[인부(人部)] 인시(人屎, 마른똥) 681
[인부(人部)] 인중황(人中黃) 597
[인부(人部)] 인조갑(人爪甲) 518
[인부(人部)] 신생소아제(新生小兒臍) 576
[새(禽部)] 약으로 쓰는 새[禽部] 592
[새(禽部)] 단웅계육(丹雄鷄肉, 붉은 수탉의 고기) 705
[새(禽部)] 백웅계육(白雄?肉, 흰 수탉의 고기) 770
[새(禽部)] 오웅계육(烏雄鷄肉, 검은 수탉의 고기) 672
[새(禽部)] 오자계육(烏雌鷄肉) 586
[새(禽部)] 황자계육(黃雌鷄肉) 624
[새(禽部)] 계자(鷄子, 달걀) 814
[새(禽部)] 백아육(白鵝肉, 흰 거위고기) 656
[새(禽部)] 목방(鶩肪, 집오리 기름) 698
[새(禽部)] 야압육(野鴨肉, 들오리고기) 652
[새(禽部)] 안방(雁肪, 기러기기름) 777
[새(禽部)] 작육(雀肉, 참새고기) 674
[새(禽部)] 연시(燕屎, 제비똥) 호연란(胡燕卵) 호연육(胡燕肉) 월연시(越燕屎) 803
[새(禽部)] 복익(伏翼, 박쥐) 533
[새(禽部)] 응시백(鷹屎白, 매똥) 616
[새(禽部)] 치육(雉肉, 꿩고기) 625
[새(禽部)] 치두(?頭, 소리개대가리) 628
[새(禽部)] 오아(烏鴉, 까마귀) 610
[새(禽部)] 자아(慈鴉, 갈까마귀) 554
[새(禽部)] 웅작육(雄鵲肉, 수까치고기) 861
[새(禽部)] 연작(練鵲, 대까치)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