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牙齒)

이빨이 튼튼해지고 약해지는 것[牙齒盛衰]

한닥터 2011.08.11 조회 수 647 추천 수 0
◎ 牙齒盛衰 ○ 內經曰女子七歲腎氣盛齒更髮長三七腎氣平均故眞牙生而長極丈夫八歲腎氣實髮長齒更三八腎氣平均故眞牙生而長極五八腎氣衰髮墮齒枯八八則齒髮去去謂落也 ○ 兒生八月板齒始生眞牙謂牙床窮處最後生者也[類聚]

☞ 이빨이 튼튼해지고 약해지는 것[牙齒盛衰]

 ○ 『내경』에 "여자는 7살이 되어야 신기(腎氣)가 왕성해지면서 이빨을 갈고 머리털이 길게 자란다. 그리고 21살이 되면 신기가 고르게 되기 때문에 마지막 어금니가 나와 다 자라게 된다. 남자는 8살이 되어야 신기가 충실해지면서 머리털이 길게 자라고 이빨을 갈며 24살이 되면 신기가 고르게 되기 때문에 마지막 어금니가 나와서 다 자란다. 40살이 되면 신기가 쇠약해지기 시작하므로 머리털도 빠지기 시작하고 이빨이 마른다. 64살이 되면 이빨과 머리털이 빠진다"고 씌어 있다. ○ 어린이는 태어난 지 8달이 되어야 이빨이 돋기 시작한다. 마지막 어금니란 잇몸의 맨 구석 제일 나중에 돋은 이빨을 말한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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