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咽喉)

인후가 갑자기 막히면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咽喉急閉宜吐]

한닥터 2011.08.11 조회 수 616 추천 수 0
◎ 咽喉急閉宜吐 ○ 凡喉痺勿論大人小兒非吐不可如膽礬石綠之類爲末薄荷汁入醋同調以鷄翎?藥送入喉內徐徐引痰吐出爲佳[湯氏] ○ 喉痺多屬痰宜用吐法[丹心] ○ 宜用吹喉散引痰眞捷法去涎方或用好醋?漱吐痰亦妙

☞ 인후가 갑자기 막히면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咽喉急閉宜吐]

 ○ 모든 후비증 때에는 어른이나 어린이를 막론하고 다 토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좋지 못하다. 담반이나 녹반을 가루를 내서 박하즙과 함께 식초에 넣고 갠 다음 닭깃에 묻혀 목구멍에 넣어서 천천히 담을 끌어 올려 토하게 하면 좋다[탕씨]. ○ 후비증은 흔히 담(痰)에 속하는데 이때에는 토하게 하는 법을 쓴다[단심]. ○ 취후산이나 가래를 끌어 올리는데 아주 빠른 방법이나 담을 없애는 처방을 쓰는 것이 좋다. 또한 좋은 식초로 양치하여 가래를 토하게 하는 것도 좋다. 

? 吹喉散 ○ 治喉閉腫痛綠礬五錢入靑魚膽內風乾巴豆七箇去殼朴硝二錢半?硏銅靑一錢輕粉五分靑黛少許右將膽礬同巴豆於銅?內飛過去巴豆合朴硝等四味再入麝香少許每用一字吹入喉中吐出痰血立愈[正傳]
☞ 취후산(吹喉散) ○ 목구멍이 부어서 막히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 녹반(청어쓸개 속에 넣어서 바람에 말린 것) 20g, 파두(껍질을 버린 것) 7알, 박초 10g(따로 간다), 동청 4g, 경분 2g, 청대 적은 양. ○ 위의 약에서 담반과 파두를 구리그릇에 담고 볶은 다음 파두는 버린다. 여기에 박초 등 4가지 약과 사향을 조금 넣어서 한번에 1g씩 목구멍에 불어넣으면 가래와 피를 토하고 곧 낫는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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