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咽喉)

목에 걸린 뼈를 나오게 하는 방법[引?法]

한닥터 2011.08.11 조회 수 650 추천 수 0
◎ 引?法 ○ ?在咽不下聚牛筋或鹿筋漬之索緊令大如彈丸持筋端呑之候至?處徐徐引之?着筋卽出[本草] ○ 又法綿絮一小塊以蜜煮用如上法卽出[得效] ○ 嚼?白令柔以繩繫中呑?到?處引之?卽隨出[本草] ○ 一方用?白如上法以茶嚥下引之亦出[醫鑑] ○ 弓弦槌令頭散呑引之亦出[俗方]

☞ 목에 걸린 뼈를 나오게 하는 방법[引?法]

 ○ 목에 뼈가 걸려서 내려가지 않을 때에는 소 힘줄[牛筋]이나 사슴 힘줄[鹿筋]을 물에 담갔다가 쥐어짜서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만든 다음 한 끝을 잡고 무엇이 걸려 있는 곳까지 닿도록 삼켰다가 천천히 당기면 걸렸던 것이 힘줄에 붙어서 곧 나온다[본초]. ○ 또 한 가지 방법은 작은 솜뭉치 하나를 봉밀물에 삶아 끈으로 매서 위의 방법과 같이 하는 것인데 이와 같이 하면 곧 나온다[득효]. ○ 염교흰밑(?白)을 부드럽게 되도록 씹어서 노끈에 매여 무엇이 걸려 있는 곳까지 닿도록 삼켰다가 당기면 걸렸던 것이 곧 따라 나온다[본초]. ○ 또 한 가지 방법은 부추흰밑(?白)으로 위의 방법과 같이 하는 것인데 찻물로 삼켰다가 천천히 당기면 걸렸던 것이 나온다[의감]. ○ 활줄의 한쪽 끝을 허실허실하게 되도록 두드려서 삼켰다가 당겨도 나온다[속방]. 

? 呪法 ○ 治諸?不下以淨器盛新汲水一盞捧之面東?念云謹請太上東流順水急急如南方火帝律令?一氣念七遍卽吹一口氣入水中如此七次以水與患人飮立下或云用此呪水可以食鍼幷竹刺[醫鑑]
☞ 주법(呪法)㈜ ○ 여러 가지 뼈가 목에 걸려 내려가지 않는 것을 치료하려면 깨끗한 그릇에 새로 길어온 물 1잔을 담아 놓고 얼굴을 동쪽으로 향하고 속으로 조용히 근청태상 동류순수급급여 남방화 제율령(謹請太上東流順水急急如南方火帝律令)하고 외워야 하는데 숨을 한번 들이쉬고는 일곱번 외운 다음 곧 들이쉬었던 숨을 물에 내불어야 한다. 이렇게 일곱번 한 다음 그 물을 마시면 걸려 있던 것이 곧 나온다. 어떤 데는 이렇게 한 물이 목에 침이나 참대가시가 걸린 데도 좋다고 하였다[의감]. 

? 禳法 ○ 治?不下?取魚骨一根揷於患人頭髮內不必言須臾卽下[種杏]
☞ 방예법[禳法] ○ 목에 뼈가 걸려서 내려가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데는 물고기뼈 1개를 쓰는데 환자의 머리털 속에 꽂아 준다. 이때에 환자가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 잠깐 있다가 걸려 있던 것이 곧 내려간다[종행].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눈(眼)] 내장(內障) 1516
[눈(眼)] 원예(圓翳) 704
[눈(眼)] 빙예(氷翳) 577
[눈(眼)] 활예(滑翳) 536
[눈(眼)] 삽예(澁翳) 473
[눈(眼)] 산예(散翳) 601
[눈(眼)] 횡개예(橫開翳) 397
[눈(眼)] 부예(浮翳) 300
[눈(眼)] 침예(沈瞖) 398
[눈(眼)] 언월예(偃月瞖) 311
[눈(眼)] 조화예(棗花瞖) 316
[눈(眼)] 황심예(黃心瞖) 426
[눈(眼)] 흑화예(黑花瞖) 361
[눈(眼)] 태환(胎患) 316
[눈(眼)] 오풍변(五風變) 320
[눈(眼)] 뇌두풍(雷頭風) 588
[눈(眼)] 경진(驚振) 321
[눈(眼)] 녹풍(綠風) 429
[눈(眼)] 오풍(烏風) 368
[눈(眼)] 흑풍(黑風) 327
[눈(眼)] 청풍(靑風) 377
[눈(眼)] 간허작목(肝虛雀目) 577
[눈(眼)] 고풍작목(高風雀目) 719
[눈(眼)] 외장(外障) 525
[눈(眼)] 간장적열(肝臟積熱) 718
[눈(眼)] 혼정(混睛) 353
[눈(眼)] 노육반정(努肉攀睛) 509
[눈(眼)] 양검점정(兩瞼粘睛) 550
[눈(眼)] 막입수륜(膜入水輪) 306
[눈(眼)] 정예근심(釘瞖根深)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