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頸項)

풍부는 보호해야 한다[風府宜護]

한닥터 2011.08.12 조회 수 545 추천 수 0
◎ 風府宜護 ○ 風府穴名也在腦後 ○ 內經曰巨陽者諸陽之屬也其脈連於風府故爲諸陽主氣也然則固傷寒之所自起也北人皆以毛?之南人怯弱者亦以帛護其項俗謂三角是也凡怯弱者須護其項後可也[資生]

☞ 풍부는 보호해야 한다[風府宜護]

 ○ 풍부(風府)란 혈(穴)이름인데 뒷머리에 있다. ○ 『내경』에 "거양(巨陽)㈜에는 모든 양경이 속한다"고 씌어 있다. ○ 이 경맥은 풍부혈에 잇닿아 있기 때문에 모든 양경의 기(氣)를 주관한다. 그러므로 상한(傷寒)은 여기서 시작되게 된다. 북쪽에서 사는 사람은 다 털로 목을 싸고 남쪽에서 사는 사람도 허약할 때에는 비단천으로 목을 보호한다. 이것을 민간에서는 3각건[三角]이라고 한다. 대체로 허약한 사람은 뒷목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자생]. 

[註] 거양(巨陽) : 태양경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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