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등(背)

등[背]에는 3관(三關)이 있다[背有三關]

한닥터 2011.08.12 조회 수 705 추천 수 0
◎ 背有三關 ○ 問背後三關?曰腦後曰玉枕關夾脊曰??關水火之際曰尾閭關乃精氣升降之道路也[正理] ○ 人之脊骨二十四節節之末名曰尾閭穴又名龍虎穴又名曹溪路又名三?路又名河車路又名朝天嶺又名上天梯 ○ 尾閭穴之骨頭圓如潼金上有九竅內外相連卽泥丸宮也 ○ 脊骨兩傍三條逕路上衝直至頂門泥丸宮下降復至丹田復連至尾閭穴 ○ 尾閭穴乃下關也從下至上十八節乃中關也泥丸宮爲上關此三關也[正理]

☞ 등[背]에는 3관(三關)이 있다[背有三關]

 ○ 등뒤에 3관이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머리뒷꼭지를 옥침관(玉枕關)이라고 하고 등뼈의 양쪽 옆을 녹로관(??關)이라고 하며 수(水)와 화(火)가 사귀는 곳을 미려관(尾閭關)이라고 하는 것을 말한다. 이곳이 바로 정기(精氣)가 오르내리는 길이다[정리]. ○ 사람의 척골(脊骨)은 24개의 마디로 되어 있는데 그 뼈마디의 끝을 미려혈(尾閭穴)이라고 한다. 또는 용호혈(龍虎穴), 조계로(曹溪路), 삼분로(三?路), 하거로(河車路), 조천령(朝天嶺), 상천제(上天梯)라고도 한다. ○ 미려혈(尾閭穴)이 있는 곳의 등뼈의 꼭대기는 동금(潼金)과 같이 동그란데 그 위에는 9개의 구멍이 있어서 안팎이 서로 통하게 되어 있다. 여기를 바로 이환궁(泥丸宮)이라고 한다. ○ 척추골의 양쪽에 3줄기의 통로가 있는데 이것은 위로 올라가서 곧바로 정수리에 있는 이환궁(泥丸宮)에까지 갔다가 위로 돌아내려와서 단전(丹田)에까지 갔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미려혈에 연락된다. ○ 미려혈이 바로 하관(下關)이다. 아래로부터 18번째 뼈마디가 있는 곳이 중관(中關)이며 이환궁은 상관(上關)이다. 이것이 3관(三關)이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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