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등(背)

등뼈가 뻣뻣한 것[背强]

한닥터 2011.08.12 조회 수 814 추천 수 0
◎ 脊强 ○ 督脈之別名曰長强其病實則脊强[靈樞] ○ 足太陽之脈病腰脊强痛[靈樞] ○ 膀胱腎間冷氣攻衝背?腰脊强?仰不利宜烏沈湯(方見氣門) ○ 脊痛項强背痛不可回顧此足太陽手太陽經中濕氣鬱不行也宜羌活勝濕湯(方見頸項)

☞ 등뼈가 뻣뻣한 것[背强]

 ○ 독맥의 별락[別名]을 장강(長强)이라고 하는데 그 경맥이 병들어 실해지면 등뼈가 뻣뼛해진다[영추]. ○ 족태양경맥이 병들면 허리와 등이 뻣뻣하고 아프다[영추]. ○ 방광(膀胱)과 신(腎) 사이에 냉기(冷氣)가 침범하여 치밀면 등심(背?)과 허리, 등뼈가 뻣뻣해서 잘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한다. 이런 데는 오침탕(烏沈湯, 처방은 기문에 있다)을 쓴다. ○ 등뼈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며 등이 아파서 목을 돌리지 못하는 것은 족태양경과 수태양경에 습(濕)이 침범하여 기가 몰려서 잘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데는 강활승습탕(羌活勝濕湯, 처방은 목문에 있다)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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