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胸)

장부의 경맥은 모두 격막을 지나간다[臟腑經脈皆貫膈]

한닥터 2011.08.12 조회 수 544 추천 수 0
◎ 臟腑經脈皆貫膈 ○ 手太陰之脈上膈屬肺 ○ 手陽明之脈下膈屬大腸 ○ 足陽明之脈下膈屬胃絡脾 ○ 足太陰之脈上膈挾咽其支者別上膈注心中 ○ 手少陰之脈下膈絡小腸 ○ 手太陽之脈下膈屬小腸 ○ 足少陰之脈上貫肝膈 ○ 手厥陰之脈下膈歷絡三焦 ○ 手少陽之脈下膈偏屬三焦 ○ 足少陽之脈貫膈絡肝屬膽 ○ 足厥陰之脈上貫膈布脇肋 ○ 已上十一經皆貫膈惟足太陽循下于背故不貫膈[銅人]

☞ 장부의 경맥은 모두 격막을 지나간다[臟腑經脈皆貫膈]

 ○ 수태음(手太陰)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올라가 폐(肺)에 속하였다. ○ 수양명(手陽明)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내려가 대장(大腸)에 속하였다. ○ 족양명(足陽明)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내려가 위(胃)에 속하고 비(脾)와 연결되어 있다. ○ 족태음(足太陰)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식도를 끼고 올라갔다. 다른 한 가닥은 따로 격막을 뚫고 올라가 심(心)으로 들어갔다. ○ 수소음(手少陰)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소장(小腸)과 연결되어 있다. ○ 수태양(手太陽)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소장에 속하였다. ○ 족소음(足少陰)의 경맥은 간(肝)과 격막을 지나 위로 올라갔다. ○ 수궐음(手厥陰)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3초(三焦)에 연결되어 있다. ○ 수소양(手少陽)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삼초에 속하였다. ○ 족소양(足少陽)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간과 연결되어 담(膽)에 속하였다. ○ 족궐음(足厥陰)의 경맥은 격막을 지나 옆구리로 퍼져 있다. 위의 11경맥은 모두 격막을 지나가는데 오직 족태양경맥만이 잔등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격막을 지나가지 않았다[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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