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乳)

몸푼 뒤에 젖이 나오지 않는 데는 2가지가 있다[産後乳汁不行有二]

한닥터 2011.08.20 조회 수 539 추천 수 0
◎ 産後乳汁不行有二 ○ 乳汁不行有二種有氣血盛而壅閉不行者有氣血弱而枯?不行者虛當補之實當疎之疎用通草漏蘆土瓜 補用鍾乳粉猪蹄?魚之類[三因] ○ 累經産而無乳者亡津液故也須服滋益之藥以動之雖有乳却又不甚多者須服通經之藥以動之仍以羹?引之盖婦人之乳資於衝脈與胃經通故也大抵婦人素有疾在衝任經者乳汁少而色黃所生之兒怯弱多病[良方] ○ 氣血虛弱乳汁少者鍾乳粉二錢漏蘆濃煎湯調服或猪懸蹄一隻通草五兩煮汁服或?魚木通煮汁服亦好[入門]

☞ 몸푼 뒤에 젖이 나오지 않는 데는 2가지가 있다[産後乳汁不行有二]

 ○ 젖이 나오지 않는 데는 2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기혈(氣血)이 너무 왕성하여 젖이 몰리고 막혀서 나오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혈이 약하여 젖이 말라 나오지 않는 것이다. 허한 것은 반드시 보하고 실한 것은 반드시 통하게 해주어야 한다. 통하게 하려면 통초, 뻐꾹채(漏蘆), 토과(土瓜) 같은 것을 쓰고 보하려면 종유분, 돼지발족(猪蹄), 붕어(?魚) 같은 것들을 쓴다[삼인]. ○ 여러 번 몸을 풀어서 젖이 없는 사람은 진액(津液)이 적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는 반드시 보하는 약을 써서 젖이 나오게 해야 한다. 젖이 있으면서 많이 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경락(經絡)을 잘 통하게 하는 약을 써서 나오게 한 다음 고깃국을 먹어 젖이 계속 나오게 해야 한다. 대체로 부인의 젖은 충맥(衝脈)과 위경(胃經)의 도움에 의해서 나오게 된다. 부인이 평상시 충맥과 임맥에 병이 있으면 젖도 적고 그 빛도 노랗고 낳은 아이도 허약하고 병이 많다[양방]. ○ 기혈이 허약하여 젖이 적으면 종유분 8g을 진하게 달인 뻐꾹채물에 타 먹는다. 혹 돼지발족(猪蹄) 1개와 통초 200g을 달여 그 즙을 먹는다. 또는 붕어와 목통을 달인 물로 먹는 것도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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