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腰)

허리는 신에 속한 부이다[腰爲腎府]

한닥터 2011.08.20 조회 수 930 추천 수 0
◎ 腰爲腎府 ○ 腰者腎之府轉搖不能腎將憊矣[內經] ○ 腰者腎之外候一身所恃以轉移開闔者也然諸經貫於腎絡於腰脊雖外感內傷種種不同必腎虛而後邪能湊之故不可純用凉藥亦不可純用參?補氣也[入門]

☞ 허리는 신에 속한 부이다[腰爲腎府]

 ○ 허리는 신(腎)에 속한 부(府)이므로 허리를 잘 돌리지 못하는 것은 신에 병이 생긴 것이다[내경]. ○ 허리에는 신장의 상태가 나타난다. 온몸이 허리의 힘을 빌려 움직이고 구부렸다 폈다 한다. 그러므로 모든 경맥은 신을 거쳐서 허리와 등뼈에 연락되었다. 비록 외감(外感)과 내상병(內傷病)은 같지 않지만 반드시 신이 허해야 침입하게 된다. 그러므로 순전히 성질이 찬약만을 쓰지 말며 또 순전히 인삼, 황기 등 기를 보하는 약만을 써도 안 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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