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脇)

맥 보는 법[脈法]/옆구리

한닥터 2011.08.20 조회 수 589 추천 수 0
◎ 脈法 ○ 寸口脈弦者卽脇下拘急而痛其人嗇嗇惡寒也[仲景] ○ 脈雙弦者肝氣有餘兩脇作痛[正傳] ○ 肝脈?之而急浮之亦然若脇下痛有氣支滿引小腹而痛時小便難苦目眩頭痛腰背痛得之少時有所墜墮[正傳] ○ 肝脈搏堅而長色不靑當病墮若搏因血在脇下令人喘逆[內經] ○ 肝脈軟而散其色澤者當病溢飮溢飮者渴暴多飮而溢入肌皮腸胃之外也[內經] ○ 氣鬱胸脇痛看其?澁當作鬱治也[丹心]

☞ 맥 보는 법[脈法]/옆구리

 ○ 촌구맥(寸口脈)이 현(弦)하면 옆구리 밑이 켕기고 아프며 오싹오싹 오한이 난다[중경]. ○ 양쪽 맥이 현하면 간기(肝氣)가 지나쳐서 양쪽 옆구리가 아프다[정전]. ○ 간맥(肝脈)을 꾹 누르면 급하고 약간 눌러도 급하며 옆구리 밑이 아프고 속이 그득하면서 밑에서 치받치는 감이 있고 아랫배까지 땅기며 아프다. 때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고통스럽고 어지러우며 머리가 아프고 허리와 잔등이 아픈 것은 젊었을 때에 떨어져서 상한 탓으로 얻은 병이다[정전]. ○ 간맥이 견(堅)하면서 장(長)하고 얼굴빛이 푸르지 않은 것은 떨어져서 상한 병인데 만일 궂은 피가 옆구리 밑에 있으면 숨이 차한다[내경]. ○ 간맥이 연(軟)하면서 산(散)하고 얼굴에 윤기가 있는 것은 일음병(溢飮病)이다. 일음이라는 것은 목이 말라 물을 갑자기 많이 마셔 물기운이 창자에서 넘쳐 힘살과 살갗 사이에 들어간 것이다[내경]. ○ 기가 몰려 가슴과 옆구리가 아픈데 맥이 침(沈)하고 삽(澁)한 것은 반드시 울증으로 보고 치료해야 한다[단심].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부인(婦人)] 자학(子?) 557
[부인(婦人)] 자현(子懸) 530
[부인(婦人)] 감기[感寒] 1036
[부인(婦人)] 임신부가 말을 못하는 것[孕婦不語] 655
[부인(婦人)] 임신부의 뱃속에서 태아가 우는 소리 같은 것이 나는 것[兒在腹中哭] 472
[부인(婦人)] 임신부의 뱃속에서 종소리 같은 소리가 나는 것[孕婦腹中鍾鳴] 474
[부인(婦人)] 해산 후의 여러 가지 증[産後諸證] 456
[부인(婦人)] 후배앓이[兒枕痛] 1087
[부인(婦人)] 혈훈(血暈) 644
[부인(婦人)] 혈붕(血崩) 1050
[부인(婦人)] 코피[?血] 545
[부인(婦人)] 숨차 하고 기침하는 것[喘嗽] 710
[부인(婦人)] 딸꾹질[咳逆] 478
[부인(婦人)] 해산 후에 말을 못하는 것[産後不語] 482
[부인(婦人)] 해산 후에 헛것이 보인다고 헛소리하는 것[産後見鬼?妄] 784
[부인(婦人)] 해산 후에 열이 나는 것[産後發熱] 876
[부인(婦人)] 해산 후에 젖몸이 늘어지는 증[産後乳懸證] 423
[부인(婦人)] 해산 후에 젖을 나오게 하는 법[下乳汁] 824
[부인(婦人)] 해산 후의 자궁탈출이 된 것[産後陰脫] 1000
[부인(婦人)] 자궁이 탈출된 것을 치료한 경험[陰脫治驗] 765
[부인(婦人)] 울모(鬱冒) 554
[부인(婦人)] 해산 후의 풍치[産後風?] 826
[부인(婦人)] 해산 후의 두통[産後頭痛] 624
[부인(婦人)] 해산 후에 명치 밑과 허리, 옆구리가 아픈 것[産後心腹腰脇痛] 937
[부인(婦人)] 해산 후의 구역[産後嘔逆] 417
[부인(婦人)] 해산 후에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과 유뇨증[産後淋瀝遺尿] 663
[부인(婦人)] 해산 후의 설사와 이질[産後泄痢] 589
[부인(婦人)] 해산 후의 변비[産後大便秘結] 495
[부인(婦人)] 해산 후의 부종[産後浮腫] 717
[부인(婦人)] 해산 후의 맥 보는 법[産後脈法]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