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皮)

피부에는 부분이 있다[皮有部分]

한닥터 2011.08.23 조회 수 645 추천 수 0
◎ 皮有部分 ○ 凡十二經絡者皮之部也視其部中浮絡其色多靑則痛多黑則痺黃赤則爲熱多白則寒五色皆見則寒熱也絡盛則入客於經陽主外陰主內[內經] ○ 皮者脈之部也十二經皆有部分不與而生大病也不與者不與他脈同色也[內經]

☞ 피부에는 부분이 있다[皮有部分]

 ○ 대체로 12경의 낙맥(絡脈)은 피부 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피부에 있는 낙맥을 보고 푸른 빛이 많으면 아픈 증이고 검은 빛이 많으면 저린증이다. 누르고 붉은 빛이 많으면 열증이고 흰빛이 많으면 한증이다. 5가지 빛이 다 있으면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증이다. 낙맥이 성하면 사기가 경맥으로 들어가는데 양경맥으로 들어가면 겉에 나타나고 음경맥에 들어가면 속에 나타난다[내경]. ○ 피부는 경맥의 부분이다. 12경맥은 모두 부분이 있는데 한결같지 않으면 중병[大病]이 생긴다. 한결같지 않다는 것은 다른 맥과 빛이 같지 않다는 말이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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