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肉)

식역증(食?證)/육

한닥터 2011.08.23 조회 수 649 추천 수 0
◎ 食?證 ○ 內經曰大腸移熱於胃善食而瘦又謂之食?胃移熱於膽亦曰食?註云食?者謂飮食移易而過不生肌膚亦易飢也宜服參?元[河間]
☞ 식역증(食?證)/육

 ○ 『내경』에는 "대장에 있는 열이 위(胃)로 옮겨 가면 음식을 잘 먹으면서도 여윈다. 이것을 식역(食?)이라 한다. 위(胃)에 있는 열(熱)이 담(膽)에 옮겨 가도 식역증이 생긴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식역증은 음식 기운이 쉽게 빠져 나가면서 살로 가지 않고 배도 쉽게 고파 한다"고 씌어 있다. 이런 데는 삼령원을 쓴다[하간]. 

? 參?元 ○ 治胃中結熱消穀善食不生肌肉此名食?人參石菖蒲遠志赤茯?地骨皮牛膝酒浸各一兩右爲末蜜丸梧子大米飮下三五十丸不拘時[河間]
☞ 삼령원(蔘?元) ○ 위(胃) 속에 열이 몰려서 음식이 지나치게 소화되어 잘 먹어도 살로 가지 않는 것을 식역증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치료한다. ○ 인삼, 석창포, 원지, 적복령, 지골피, 우슬(술에 담갔다 낸 것) 각각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봉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아무 때나 미음으로 먹는다[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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