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肉)

살이 빠져서 고치지 못하는 증[肉脫不治證]

한닥터 2011.08.23 조회 수 493 추천 수 0
◎ 肉脫不治證 ○ 形肉已脫九候雖調猶死[內經] ○ 皮膚着者死[內經] ○ 脫肉身不去者死註曰穀氣外衰則肉如脫盡天眞內竭故身不能行去謂行去也[內經] ○ 形瘦脈大胸中多氣者死[內經] ○ 虛勞肉脫甚者難治[丹心]

☞ 살이 빠져서 고치지 못하는 증[肉脫不治證]

 ○ 살이 이미 빠졌으면 맥의 9후(九候)가 고르로워도[調] 죽는다[내경]. ○ 살이 빠져 피부가 뼈에 붙은 것은 죽는다[내경]. ○ 살이 빠지고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것은 죽는다. 주해에 "겉에 곡기가 부족하며 살이 다 빠진 것 같고 진기(眞氣)가 속에서 마르기 때문에 몸을 잘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인다는 것은 걸어간다는 말이다"고 씌어 있다[내경]. ○ 몸은 여위고 맥은 대(大)하며 가슴 속에 기가 가득 찬 것은 죽는다[내경]. ○ 허로(虛勞)로 살이 몹시 빠진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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